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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韓축구 대박소식! “이미 타진했다“ 이탈리아 최고 명문의 초대형 러브콜...伊언론 '스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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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韓축구 대박소식! “이미 타진했다“ 이탈리아 최고 명문의 초대형 러브콜...伊언론 '스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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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은사'가 부른다.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유벤투스가 원하고 있다.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다미앵 코몰리 유벤투스 단장이 구상한 야심 찬 영입 후보에는 과거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끈 나폴리의 '황제' 김민재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대대적인 쇄신보다 팀의 수준과 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 포지션당 1명을 데려오려고 한다'며 '수비진에서는 과거부터 관심을 가져온 김민재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있다. 주전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기 때문.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의 공백을 메움과 동시에 전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카드로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브레메르를 떠나보낸다는 가정하에 그의 영입은 구단의 큰 꿈'이라고 했다. 이어 '만약 브레메르가 떠난다면 그를 대체할 준비가 돼야 한다. 브레메르를 보내는 건 쉽지도 않고 고통이 없지도 않지만, 김민재는 유산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했다.

또 다른 이유는 스팔레티 감독과의 관계다. 스팔레티 감독은 2022년 여름 구단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 최고 수비수로 등극한 김민재를 적격 영입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였다. 스펠레티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김민재는 최고의 활약으로 쿨리발리 이상의 활약을 해냈다. 김민재의 활약 속 나폴리는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수비의 나라'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상까지 수상했다. 김민재는 발롱도르 23위까지 올랐고,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김민재는 이후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았고, 결국 2023년 여름 '레바뮌'의 한축인 세계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과거 나폴리에서 리그 우승을 함께했던 스팔레티 감독과의 인연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그는 유럽 정상급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고, 그 퍼포먼스가 현재까지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폴리에서 스팔레티와 김민재의 호흡은 완벽했고, 유벤투스는 이를 재현하고 싶어 한다'며 '김민재와 스팔레티 감독을 다시 결합시키는 건 매력적이고 야심 찬 아이디어다. 아직 김민재에 대한 협상은 없지만, 이미 몇 차례 타진했다. 특히 관련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구단 내부적으로 보면, 김민재가 직접 구단 보드진을 찾아가 떠나겠다고 요청해야만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잔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민재는 당연히 남을 수 있다. 그는 매우 훌륭한 백업 자원이다. 나는 그가 팀 내 자신의 입지에 대해 괜찮게 느끼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이 선발 명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그것을 수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떠나길 원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변화를 원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요구를 들어줄 준비가 됐다. 유벤투스가 여름을 앞두고 줄을 섰다'고 했다. 관건은 연봉이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임대에 열려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김민재의 연봉은 높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1000만 유로(약 174억 원) 이상 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런 금액을 지불할 시기가 아니다'고 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모든 이탈리아 명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셈프레밀란'은 '이탈리아의 3대 명문 구단이 모두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스테판 더프레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등의 거취가 불투명해 보강이 필요하다.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와 함께 뛸 또 다른 리더를, AC밀란은 믿음직하고 경험이 풍부한 센터백을 물색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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