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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 PO] 4강에서 첫 시즌 마감한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 “다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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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5 22:30
[뉴스][W PO] 4강에서 첫 시즌 마감한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 “다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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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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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김민우 명예기자] 이상범 감독의 WKBL 첫 시즌이 끝났다.
부천 하나은행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3-58로 패배했다.
하나은행은 1차전을 승리했으나 3경기를 내리 패배하며 아쉬운 4강 탈락을 맞이했다. 하나은행의 돌풍 같았던 2025-2026시즌은 아쉽게 4강에서 막을 내리게 됐다.
이상범 감독은 “한 시즌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다. 시즌 때 욕도 많이 먹어가면서 한 시즌 잘한 것 같다. 정규리그 2위와 4강을 올라간 것도 선수들에게 큰 자양분이 될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처음 치렀다. 선수들에게 수고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잘 준비해서 다음 시즌에는 오늘과 같은 일이 없도록 그리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가야 할 것 같다. 지금의 눈물이 나중의 웃음이 되도록 여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 정말 수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범 감독은 한 시즌을 돌아보면서 차기 시즌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다.
이 감독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눈높이를 더 낮춰서 준비해야 한다. 제가 시작하기 전에 박신자컵 때 눈높이를 잘못 설정해서 고쳐서 한 시즌을 치렀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눈높이를 조정해서 해야 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 시즌 돌아보면서 선수들 운영이나 관리나 시즌 운영에 있어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다. 시행착오다. 올 시즌은 시행착오가 정말 많았다. 저도 잘 복기해서 더 매끄럽게 계획을 준비해서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패배 의식이나 이런 것을 많이 바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하면서 3쿼터부터 선수들이 피해 다니기 시작한다. 예전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완벽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제 착각이었던 것 같다. 실수했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시 생각을 바꿔서 해야 한다. 이 성적으로 만족한다고 하면 저 자신에게 창피하다. 선수들도 자존감을 갖길 바라고 이 성적으로 여기 온 것은 아니다. 잘했다고 말하기에는 아쉽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 것도 있고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된다.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시즌 자신에게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이상범 감독은 냉정히 30점이라고 답했다.
이 감독은 “작년에 꼴찌 했던 팀을 여기까지 올려놨다고 해서 만족하지 않는다. 제게 30점을 주고 싶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또 겪을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저 자신에게 30점밖에 줄 수 없다. 다시 준비해서 농구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멤버 구성 다시 하고 훈련 프로그램 다시 준비해야 한다. 여기서 끝내기엔 아쉽다. 멋진 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긴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김정은. 그녀의 마지막 시즌을 이끈 사령탑은 레전드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감독은 “저는 정은이가 그동안 희로애락이 많았던 선수라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와서 굴곡진 농구 인생을 살았다. 수고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오늘까지만 슬퍼하고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통해 농구계에서 성장해 주길 바란다. 여자농구에서 레전드급 선수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두고 과거에 매달리지 않으면 좋겠다.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