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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벌써 국가대표까지 뽑혔는데... 봄 농구에서도 존재감? 하늘색 벌떼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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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KBL PO] 벌써 국가대표까지 뽑혔는데... 봄 농구에서도 존재감? 하늘색 벌떼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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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김혁 기자] 신예의 패기가 3쿼터를 지배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
소노는 이정현과 네이던 나이트, 케빈 켐바오로 이어지는 빅3에게 상대 수비가 쏠릴 수밖에 없는 팀이다. 이러한 그래비티를 잘 활용하는 것도 그들의 공격 전략이 될 수 있다.
2차전에서 그런 모습이 잘 나왔다. 이정현과 켐바오 외에도 임동섭, 최승욱, 그리고 강지훈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특히 전반 13점 차로 밀린 뒤 역전하는 과정에서 신인 강지훈의 존재감이 컸다. 후반 광란의 17-0 스코어링 런을 이끌며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오는 역할을 해냈다.
1차전 조기 파울 트러블로 고전했기에 2차전에서 기가 죽을 법도 했지만 강지훈은 당찼다. 팀의 후반 첫 야투 득점을 미드레인지 점퍼로 만든 그는 3점슛 찬스를 놓치지 않고 2번의 외곽포로 연결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19분 13초 동안 10점을 올린 강지훈의 득점 순도는 확실히 높았다. 특급 신인을 앞세운 소노는 주도권을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얼리 드래프트를 참가를 선택, 지난해 11월 소노에 입단한 강지훈은 데뷔 초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높이 보강이 절실했던 소노에 너무나 잘 맞는 핏이었다. 기대보다 좋은 슛감을 자랑한 강지훈이었고 물론 신인이기에 보완할 점도 있었지만 소노 팬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국가대표까지 승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데뷔 첫 봄 농구에서도 계속해서 선발로 나서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소노는 스타일이 다른 강지훈과 임동섭, 정희재를 골고루 활용하며 SK를 괴롭히고 있다.
경기 후 소노 에이스 이정현은 강지훈에 대해 “오늘(14일) 3쿼터 한정으로는 최고였다“고 말한 뒤 “분명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장점이 발휘됐을 때는 아쉬움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본인이 잘 절제하면서 뛰면 뛸 수록 도움이 되는 선수라 잘해주면 어느 팀을 만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현과 강지훈. 팀을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의 3쿼터 폭주와 함께 2차전까지 잡은 소노다. 봄 농구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강지훈이 3차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