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쿠퍙퍙잉
200P
-
2위
장원영
200P
-
3위
TEST
100P
-
4위
gamestop123
100P
-
5위
킹왕
100P
-
6위
다정
100P
-
7위
사나
100P
-
8위
소소노
100P
-
9위
sada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KBL PO] FA로 진짜 잘 데려왔네! 소노의 약점이 벤치? 믿을맨 임동섭 덕분에 웃는
조회 3회
|
댓글 0건
99
RKTV
3시간전
[뉴스][KBL PO] FA로 진짜 잘 데려왔네! 소노의 약점이 벤치? 믿을맨 임동섭 덕분에 웃는
99
RKTV
3시간전
3
조회수
0
댓글

[루키 = 서울, 김혁 기자] 임동섭이 알토란 활약으로 키 식스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
소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 임동섭과 3년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까지 뽑혔던 장신 슈터지만 FA 자격을 얻기 직전 시즌 평균 출전 시간이 6분에 그치는 등 존재감이 많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러나 소노 이적이 임동섭에게는 선수 생활에 있어서 완전한 변곡점이 됐다. 플레이가 소극적이라는 비판적 시선을 깨는 터프함으로 재무장한 그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올 시즌 또한 주전급 선수처럼 출전 시간이 긴 선수는 아니더라도 현재 소노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선수다. 손창환 감독은 주로 슈팅과 스페이싱, 그리고 기동성을 강화할 때 임동섭을 찾는다.
이정현, 케빈 켐바오, 네이던 나이트가 이끄는 주전에 비해 벤치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소노. 식스맨으로서 임동섭이 가져가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득점이 필요하거나 답답한 흐름에서 나오는 임동섭의 한 방은 소노가 10연승 상승세를 탈 때도 큰 힘이 됐다.
손창환 감독의 신뢰도 가득하다. 손 감독은 경기 전 팀 내 고참 정희재와 임동섭을 두고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임동섭은 소노의 벤치 핵심으로서 든든하게 활약하고 있다. 1차전에서는 3점슛 1개와 6개의 리바운드, 그리고 3개의 디플렉션과 블록슛 2개를 기록하며 허슬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였던 임동섭.
2차전에서는 공격에서 빛을 발했다. 팀이 필요할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3점슛 2개 포함 13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외곽포는 물론 필요할 때는 날카로운 돌파까지 선보이며 상대의 허를 찔렀다. 1차전 이재도에 이어 2차전에선 임동섭이 키 식스맨 역할을 톡톡히 해낸 소노는 연승에 성공했다.
이에 손창환 감독 또한 “(임)동섭이는 꾸준하게 정말 잘해주고 있다. 이전 팀에서 했던 것과 달리 우리가 하려는 농구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 농구에 편승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던 친구라 칭찬하고 싶다. 부상만 없다면 계속 고참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커리어가 꺾이는 듯했던 위기에서 효자 FA 계약으로 거듭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임동섭. 그가 소노의 창단 첫 안방 플레이오프 경기인 3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