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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3&D 가치 증명! 핸들러 봉쇄→결정적 3점슛 소노 살림꾼의 미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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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4 22:10

[뉴스][KBL PO] 3&D 가치 증명! 핸들러 봉쇄→결정적 3점슛 소노 살림꾼의 미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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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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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김혁 기자] 3&D 최승욱이 맹활약을 펼쳤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


소노가 2차전을 잡았다. 여러 선수들의 공이 컸지만 최승욱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었다. 이날 두 자릿수 득점(10점) 활약과 더불어 상대 메인 핸들러 봉쇄까지 철저하게 해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4쿼터 나온 결정적인 3점슛이 팀에 큰 힘이됐다.


경기 후 만난 최승욱은 “SK가 생각보다 준비를 너무 잘했다. 전반에 그 부분에 대해 당황도 했지만 감독님께서 임기응변을 발휘해 전술을 잘 바꿔주신 덕분에 잘 풀렸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와 네이던 나이트가 자밀 워니를 너무 잘 막아줬다. 리바운드를 다 잡아주면서 속공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나이트와 이기디우스가 선수들끼리는 이야기했을 때는 MVP였고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승욱은 현재 소노의 살림꾼이나 마찬가지다. 3&D로서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쏠쏠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을 치르면서 점점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자신감을 얻은 점이 있다.


시즌 초반에 이지샷을 많이 놓친 것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최승욱은 “1라운드 아니어도 이지샷을 놓친 기억이 있다“며 웃은 뒤 “그게 다 (이)정현이 어시스트라 따로 미안하다고 한 적도 있다. 내가 너무 안일했던 것 같다. 지금은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나도 더 집중력을 가지려고 하면서 그런 장면이 줄어든 것 같다. 이후로는 슈팅 성공률도 좋아졌고 자신감도 생겼다. 워낙 (케빈) 켐바오나 정현이나 나이트가 쉬운 찬스를 만들어주니까 더 마음 편하게 던지고 있다“고 답했다.


1차전에서 김낙현을 4점으로 묶은 최승욱은 이날도 김낙현을 야투율 30.0%와 함께 8점으로 막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최승욱은 “3점슛에 대해서 가장 경계를 했다. 3점슛을 맞지 않기 위해서 계속 따라다녔다. 스크리너 수비들이 너무 잘 받아줬기 때문에 템포 늦춰주면서 잘 따라갔던 것 같다. 요령이라기보다 죽기살기로 따라가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끝으로 최승욱은 “2승하긴 했지만 3차전도 똑같이 도전자의 마음으로 준비하겠다. SK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뛰면서 정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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