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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개막 5연승+에너자이저 역할 해낸 중앙대 서지우 "전승 우승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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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개막 5연승+에너자이저 역할 해낸 중앙대 서지우 "전승 우승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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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중앙대가 극적인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그 중심엔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낸 빅맨 서지우가 있었다.


중앙대학교는 14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0-69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출전한 중앙대의 대들보 서지우가 1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는 대단한 활약으로 중앙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서지우는 “처음에 슛이 안 들어가서 홈인데도 어렵게 시작을 했다. 마지막에 체력전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다행이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서지우는 “솔직히 질 것 같지는 않았다. 스타트를 못 끊어도 뒤에서 받쳐주면 되기 때문에 질 것 같지는 않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식스맨으로 투입되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냈던 서지우다.


그는 “처음 들어왔을 때 크게 지고 있어서 어차피 지고 있어서 제가 못한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파이팅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했다“며 “작년, 재작년에 경험을 안 했던 역할이라 처음엔 힘들었다. 하지만 계속 좋아지는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날 서지우는 3점슛을 3개 시도해 1개를 성공하기도 했다. 올 시즌 첫 3점 성공이었다.


서지우는 “감독님의 요구이기도 하고 프로 진출을 위한 부분이기도 하다“라며 “앞선 4경기에서 3점이 하나도 안 들어갔었다. 그래도 동료들이 계속 던지라고 했고 계속 던지면서 하나가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동계훈련을 치렀었다“라며 “다만 저랑 (고)찬유가 얘기했던 것처럼 오늘처럼 치열한 경기보다는 더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있었다. 그래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상백배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서지우다.


이상백배와 리그를 치르는 각오에 대해 묻자 서지우는 “이상백배를 작년에 많이 못 뛰었는데 올해는 조금이라도 더 뛰어서 3전 전승을 거두고 싶다“며 “그리고 주변에서 요즘 우리 중앙대가 경기력이 너무 좋다고 하지만 만족하지 않고 똘똘 뭉쳐서 전승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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