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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스 고찬유 역전 클러치 득점! 중앙대, 대어 고려대 잡고 개막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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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스 고찬유 역전 클러치 득점! 중앙대, 대어 고려대 잡고 개막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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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중앙대가 대어 고려대를 낚았다.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중앙대학교는 14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0-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5연승을 질주한 중앙대는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4연승을 노렸던 고려대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3승 2패를 기록했다.


1쿼터부터 고려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6분 넘게 중앙대에게 야투 성공을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그 사이 고려대는 초반부터 득점을 몰아치며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고 양종윤과 심주언의 3점까지 계속 터지며 주도권을 이어갔다. 중앙대는 서지우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했다. 고려대가 23-13로 앞서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는 엄청난 속도전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빠른 공격을 펼쳤지만 턴오버와 야투 미스로 줄다리기가 계속됐다. 그런 상황에서 고려대가 석준휘와 양종윤을 중심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리드를 이어갔고, 고려대가 36-27로 여전히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중앙대의 추격이 3쿼터에 빛을 발했다. 서지우의 골밑 분전이 계속됐고, 고려대의 공격이 지지부진한 사이 중앙대의 속공 득점이 나오며 격차가 순식간에 좁혀졌다. 47-49로 중앙대가 고려대를 바짝 따라붙으며 3쿼터가 마무리됐다.


4쿼터는 양 팀이 3점을 주고받으며 시소 게임을 벌였다. 특히 고려대는 이동근이 3점포 3방을 잇달아 터트렸다. 중앙대 역시 고찬유의 3점과 서지우의 득점으로 반격하며 시소 게임이 펼쳐졌다. 알 수 없던 승부는 결국 막판에 갈렸다. 이동근이 U-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고려대가 격차를 투 포제션으로 벌렸다.


고려대는 석준휘가 자유투와 돌파 득점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2분여를 남기고 67-61로 달아났다. 이에 중앙대는 고찬유가 다시 득점으로 반격하며 다시 추격을 이어갔고 47초를 남기고 경민의 역전 3점이 나오며 68-67로 경기를 뒤집었다.


고려대도 흔들리지 않았다. 유민수가 파울로 자유투를 얻어냈고, 부상으로 대신 투입된 김태인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36초를 남기고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이번엔 중앙대가 18초를 남기고 고찬유의 플로터로 70-69로 다시 역전했다.


고려대는 곧바로 다시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고, 중앙대가 극적인 승리로 5연승에 성공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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