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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ERA 7.87' 괜히 쫄았다, 亞쿼터 고평가였나…“이 정도 수준은 안 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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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4 06:20

[뉴스]'ERA 7.87' 괜히 쫄았다, 亞쿼터 고평가였나…“이 정도 수준은 안 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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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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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이 정도 수준은 안 통하는구나.“

KBO가 2026년 시즌 처음 도입한 아시아쿼터제. KIA 타이거즈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이 선발 또는 필승조로 기용할 투수로 채우면서 국내 투수들의 성장을 위협할 존재가 될 것이란 우려가 컸다.

특히 일본인 투수 수요가 가장 많았다. 삼성 라이온즈(미야지 유라), 롯데 자이언츠(쿄야마 마사야), SSG 랜더스(타케다 쇼타), 두산 베어스(타무라 이치로), 키움 히어로즈(카나쿠보 유토), NC 다이노스(토다 나츠키), KT 위즈(스기모토 코우키) 등 7개 구단이 일본인 투수와 계약했다. 일본프로야구(NPB) 1군 또는 2군에서 방출돼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 일본독립리그에서 한 단계 도약하길 원하는 선수들이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이중 상한액 20만 달러(약 3억원)를 꽉 채워 받은 선수는 타케다와 타무라 2명이었다. 타케다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14시즌을 뛴 베테랑이고,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타무라는 지난해까지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9시즌을 보낸 경험을 자랑했다.

이들의 공을 직접 지켜보기 전까지 구단 관계자들은 아시아쿼터 투수들의 수준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그동안 지켜본 일본 투수들의 기본 수준을 믿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였다. 12일 경기까지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7명의 평균자책점은 7.87이다. NC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토다가 그나마 4.85(13이닝 7자책점)로 가장 낮다.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타케다는 10.57, 타무라는 13.50을 기록하고 있다. 타무라는 아시아쿼터 투수 통틀어 평균자책점 최하위다.

투수 출신인 이강철 KT 감독은 “일본 투수들은 기본적으로 다 포크볼을 장착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시아쿼터 투수들 전체를 보니 우리가 그동안 봤던 일본 투수들의 유형은 아니더라. 이 정도 수준은 안 통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NPB 경험이 있는 투수들은 우리나라 타자들을 그나마 버티는 것 같긴 한데, 이대로면 내년에 아시아쿼터를 뽑을 때는 조금 더 선수의 수준을 높게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평균자책점만으로 투수들의 수준을 당장 단정할 수는 없다. KT 스기모토는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지만, 직구 구위는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독립리그 출신이라 프로 경험이 부족하고, 변화구 완성도가 떨어져 초반에 흔들렸으나 일본 투수들 가운데 공이 가장 좋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NC 토다 역시 현장 평가가 좋은 편이다. 키는 1m70으로 매우 작은 편이지만,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다운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

아시아쿼터 수준이 다 참담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한화 이글스는 대만 출신 강속구 좌완 왕옌청을 영입해 초대박을 터트렸다. 왕옌청은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3경기, 2승, 17⅔이닝,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계약 규모는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아시아쿼터 10명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호주 출신인 라클란 웰스(LG 트윈스)와 제리드 데일(KIA 타이거즈)도 순항 중이다. 국내 선수들이 '아시아쿼터 국가에서 호주를 제외하자'고 경계할 만했다.

웰스는 2경기 1승, 10이닝,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12경기에서 타율 3할4푼8리(46타수 16안타), 5타점, OPS 0.839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로도 두산 베어스로 FA 이적한 유격수 박찬호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일본 투수들의 집단 부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면 내년에는 아시아쿼터 선발 기준이 올해와는 많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무조건 일본 투수가 정답은 아니라는 반응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김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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