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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저히 못 믿겠다, 트레이드해!" CP3 잇는 무관의 제왕? MVP 괴물 센터→문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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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2시간전
[뉴스]"도저히 못 믿겠다, 트레이드해!" CP3 잇는 무관의 제왕? MVP 괴물 센터→문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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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엠비드를 향해 피어스가 냉정한 발언을 남겼다.
NBA 레전드 폴 피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KG Certified'에 출연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조엘 엠비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NBA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대장정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이젠 플레이-인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 일정이 남았다. 필라델피아는 동부 컨퍼런스 7위를 차지, 플레이오프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일단 가장 유리한 입장에서 플레이-인 토너먼트을 시작하게 됐다.
100% 전력이 갖춰졌을 때는 충분히 대권을 위협할 다크호스로 거론되는 그들이다. 시즌 막바지 폴 조지가 약물 관련 징계에서 복귀하고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까지 컴백하면서 완전체가 모이는 기대감이 생겼다.
그러나 또 부상 악재에 발목을 잡혔다. 팀의 에이스이자 골밑의 중심 엠비드가 갑작스럽게 맹장염 수술을 받으면서 이탈했다. 현재 엠비드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는 물론 만약 필라델피아가 1라운드에 진출했을 때도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엠비드가 빠진다면 필라델피아로선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가장 위력적인 공격 옵션을 잃게 되는 셈이다.
그는 한때 MVP까지 받는 괴물 퍼포먼스로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불렸다. 그러나 그의 이름값에 비해 플레이오프 성적은 너무나 아쉽다. 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 등이 우승 한 번씩은 차지한 가운데 엠비드는 커리어 내내 단 한 번도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지 못했다.
과거 무관의 제왕의 대명사로 불렸던 크리스 폴이 생각나는 커리어다. 폴 또한 남 부럽지 않은 훌륭한 커리어를 쌓고도 단 하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폴도 엠비드처럼 오랜 시간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밟지 못하다가 커리어 막바지에야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상이다. 엠비드는 커리어 내내 부상 악재에 시달리며 괴물 같은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NBA 데뷔 후 첫 2시즌을 모두 부상으로 날린 것을 시작으로 총 12시즌 동안 도합 정규시즌 500경기도 뛰지 못했다. 올 시즌 또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8경기 출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 엠비드의 부상 관련 이슈는 더욱 심해진다. 1번 시드를 차지했던 2020-2021시즌에도 무릎 부상 여파로 완벽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엠비드다. 매년 플레이오프만 다가오면 엠비드의 부상 이슈에 좌절을 겪고 있는 필라델피아다.
올 시즌까지 이런 이슈가 발생하자 과거 그와 한솥밥을 먹었던 닥 리버스 감독 또한 “솔직히 안타깝다. 조엘 엠비드가 건강한 상태로 한 해를 보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랬다면 높은 곳에 진출했으리라 믿기에 마음이 아프다. 내가 밀워키로 온 것도 3년 정도 지났는데 이후로도 엠비드는 플레이오프에 건강한 상태로 뛴 적이 없는 것 같다. 그건 그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올 시즌까지 엠비드의 부상 이슈가 끊이지 않자 NBA 레전드 폴 피어스는 독설을 날렸다. 이제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엠비드와 결별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엠비드는 '더 프로세스'로 대변되는 필라델피아식 리빌딩의 중심이었다.
피어스는 “필라델피아는 이제 조엘 엠비드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필라델피아는 리빌딩할 때가 왔다. 타이리스 맥시와 VJ 엣지컴을 중심으로 다시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더 이상 '프로세스'를 믿지 않겠다. 10년 동안 그걸 믿으려고 했지만 이제 끝“이라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성공을 위한 전제 조건은 엠비드의 복귀 전까지 다른 선수들을 중심으로 잘 버텨내는 것이 됐다. 과연 에이스의 부재 속에 쉽지 않은 일정에 나설 필라델피아가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