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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년 만의 결별 닥 리버스, 밀워키 지휘봉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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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3년 만의 결별 닥 리버스, 밀워키 지휘봉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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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밀워키 벅스가 결국 닥 리버스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야심 차게 영입했던 명장이었으나, 결과는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ESPN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닥 리버스 감독이 밀워키 벅스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리버스 감독은 밀워키 부임 3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구단은 리버스에게 2026-2027 시즌에 거액의 잔여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 리버스가 구단 고문직으로 이동할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스 감독의 밀워키 생활은 잔혹사로 기억될 전망이다. 부임 후 세 시즌 동안 97승 103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고, 두 번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에 이어 올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밀워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잦은 부상과 내부 불화가 꼽힌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부상으로 이탈했고, 특히 올 시즌 아데토쿤보는 단 36경기 출전에 그쳤다. 여기에 리버스 감독과 선수들 사이의 소통 부재 및 라커룸 내 갈등설까지 터져 나오며 팀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리버스 감독은 정규시즌 최종전인 필라델피아전 패배 이후 “당연히 내가 원했던 방향으로 시즌이 흘러가지 않았다“라며 “더 잘할 수 있었고 부상 운도 따르지 않았지만, 지나간 일을 뒤돌아보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2008년 보스턴의 우승을 이끌고 통산 승리 역대 6위에 올라 있는 '명예의 전당' 감독 리버스였으나, 밀워키에서의 끝은 좋지 못했다. 최근 3년 사이 세 번째 감독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된 밀워키는 이제 대대적인 리빌딩과 체질 개선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 2021년 우승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걷고 있는 밀워키가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