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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점슛 펑펑펑펑펑 아산 폭격한 스테픈 이슬 "오늘은 슛 좀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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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점슛 펑펑펑펑펑 아산 폭격한 스테픈 이슬 "오늘은 슛 좀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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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이동환 기자] 강이슬이 KB의 승리를 이끌었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1-55로 승리했다.


강이슬이 3점슛 5개 포함 16점을 몰아치며 KB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강이슬은 “좋은 경기력으로 이겼다. 빨리 챔프전을 결정지으면서 휴식을 가지게 됐다. 이기기도 했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다. 그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이번 시리즈를 돌아봤다.


1-2차전에서 다소 슈팅이 저조했지만 3차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강이슬이다.


강이슬은 “1-2차전에 슛 성공률이 안 나왔어서 사실 평소에 이런 생각을 잘 안 하는데 오늘은 슛을 좀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간절하게 슛을 던졌다. 그 전에는 찬스가 나도 무리한 느낌이 있으면 안 던졌는데 오늘은 욕심을 내봤다. 잘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챔프전 상대로 어떤 팀을 원하냐는 질문에 강이슬은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고 자신은 있는데 누가 올라오든 5차전까지 힘을 쫙 뺐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인 뒤 “누가 올라와도 자신 있고 얼마든지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향후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경기를 잡았지만 경기 중간중간에 플레이가 멈추거나 리바운드를 빼앗기거나 하는 부분이 있었다. 상대의 슛 성공률이 좋거나 그럴 때는 위험해질 수 있다. 작은 것들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강박' 트리오의 위력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KB다.


강이슬은 “계속 시즌을 치르면서 손발이 맞아떨어져 들어간 것도 있는데 이제는 서로 여유가 생겼다. 전에는 경기가 안 풀리면 셋 다 조급해지는 게 있었다. 이제는 경기가 안 풀리는 부분이 있어도 맞추면서 수정을 해간다. 그러면서 안 맞는 부분, 안 맞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다. 플레이오프나 챔프전에서 그래서 더 좋은 호흡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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