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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리그] 4번의 실패 끝에 챔피언에 오른 덴소, 토요타자동차 제압하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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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W리그] 4번의 실패 끝에 챔피언에 오른 덴소, 토요타자동차 제압하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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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명예기자] 드디어 덴소가 정상에 올라섰다.
덴소 아이리스는 12일 일본 도쿄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열린 2025-2026 W리그 프리미어 챔피언 결정전 4차전 토요타자동차 안테로프스와의 경기에서 70-51로 승리했다.
덴소는 3차전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첫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3쿼터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속 4쿼터 야부 미나미의 신들린 득점 행진이 승리로 이어졌다. 토요타자동차는 다시 한번 에이스 야마모토 마이가 부진하며 결국 통합 우승에 실패했다.
덴소는 21점 7리바운드를 잡은 타카다 마키와 3점슛 3개 포함 14점을 올린 야부 미나미가 맹활약했다. 카와이 마이 역시 5점 10어시스트로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토요타자동차는 14점 17리바운드를 올린 오콘코 수잔 아마카와 10득점을 기록한 오카모토 미유가 분전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쿼터 초반 토요타자동차가 리드를 잡았지만 카사기의 외곽포에 이어 타카다와 키무라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덴소가 동점을 만들었다. 쿼터 후반 실라의 득점에 이어 카사기와 키무라가 자유투로 간격을 벌린 덴소. 카와이 마이가 터트린 외곽포로 달아난 덴소는 18-13으로 1쿼터를 마쳤다.
덴소의 리드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쿼터 초반 오콘코에게 실점한 덴소는 타카다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아니맘과 타카다를 앞세운 덴소는 골밑 우위를 이어갔고 카와이의 득점으로 앞섰다. 오카모토에게 외곽포를 내준 이후 야스마에게 자유투로 동점을 허용한 덴소는 다시 한번 타카다의 연속 득점으로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토요타자동차도 빅맨들을 앞세워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덴소는 실라가 힘을 내며 연이어 6득점을 추가했고 쿼터 막판 타카다 마키까지 자유투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골밑 우위를 살린 덴소는 38-33으로 2쿼터를 앞섰다.
3쿼터에도 접전 양상이었다. 히라시티와 야스마의 득점으로 다시 한번 동점을 만든 토요타자동차는 오콘코의 앤드원 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밀리기 시작한 덴소는 야부 미나미가 해결사로 나섰다. 앤드원 플레이에 이어 득점을 추가한 야부 미나미는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덴소는 오카모토에게 실점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카사기의 외곽포로 다시 리드를 가져오며 시소게임은 이어졌다. 쿼터 막판 타카다의 득점에 이어 콘노 노리카의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덴소는 50-49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덴소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쿼터 초반 야부 미나미의 외곽포에 이어 키무라의 득점으로 간격을 벌린 덴소는 타카다 마키의 쐐기 외곽포로 단숨에 9점차 간격을 만들었다. 쿼터 중반 야부 미나미의 연속 3점슛이 터진 덴소는 멈추지 않고 키무라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승기를 잡았다. 실라와 타카다의 쐐기 득점으로 19점차로 앞선 덴소는 첫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2010년대 ENEOS 선플라워즈에게 결승에서 패배한 두 번의 기억과 2020년대 후지쯔 레드웨이브에게 결승에서 무너진 두 번의 기억을 가진 덴소. 이번 결승 역시 주전 포워드 아카호 히마와리가 이탈하며 불안함이 커졌다. 그러나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달랐다. 에이스 타카다 마키를 도울 좋은 핸들러와 외곽을 타격할 슈터들이 함께했다.
2023-2024 시즌 왕후배 우승에 이어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거둔 덴소는 만년 2위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베테랑 타카다 마키 역시 오랜 꿈이었던 우승을 마침내 이뤄냈다.
사진 = W리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