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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BL PO] ‘이정현+켐바오 제대로 터졌다!’ 소노, SK 완파하고 시리즈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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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KBL PO] ‘이정현+켐바오 제대로 터졌다!’ 소노, SK 완파하고 시리즈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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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이학철 기자]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가 폭발한 소노가 1차전을 가져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105-76으로 이겼다. 소노는 원정에서 먼저 1승을 챙기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정현이 29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케빈 켐바오가 28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보탰다. SK에서는 알빈 톨렌티노가 12점을 기록했다.
1쿼터 초반 소노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정현과 켐바오가 초반부터 활약한 소노는 순식간에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그러나 SK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쿼터 막판 톨렌티노의 3점슛이 터졌고 에디 다니엘의 속공 덩크가 이어졌다. 소노는 22-21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톨렌티노의 활약으로 SK가 역전했다. 끌려가던 소노는 쿼터 중반 이정현의 3점슛과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덩크로 다시 역전했다. 이후 차이를 벌리기 시작한 소노는 쿼터 막판 이정현의 자유투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고 50-39로 전반을 앞섰다.
완전히 기세가 오른 소노는 3쿼터 더욱 차이를 벌렸다. 쿼터 중반 임동섭의 3점슛으로 차이는 20점 이상 벌어졌다. 이후 분위기를 이어간 소노는 77-52까지 벌리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켐바오와 이재도의 3점슛이 연이어 터졌다. 사실상 경기는 기울었다. 쿼터 중반 SK가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하며 백기를 들었다. 이후 안정적인 리드를 이어간 소노가 대승으로 1차전을 마쳤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