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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쉬운 시즌 마무리, 하지만 사령탑은 약속을 남겼다... 문경은 감독 “부족한 점 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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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아쉬운 시즌 마무리, 하지만 사령탑은 약속을 남겼다... 문경은 감독 “부족한 점 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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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수원, 이종엽 기자] 문경은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달라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수원 KT 소닉붐이 8일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76-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7승 27패를 기록한 KT는 5할 승률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통상 5할 승률이면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절반의 성공 속 시즌을 마쳤다.
문경은 감독은 “홈 마지막 경기에서 그래도 승리하며 5할 승률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좋지 못한 와중이었지만 목표했던 5할 승률은 했다. 홈 팬들 앞에서 그래도 승리로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초반에는 여러 조합으로 경기 운영을 해봤다. 그래도 후반 들어서 데릭과 이두원, 김선형이 잘 해줬고 한희원이 오랜만에 외곽에서 터트려줬다. 우리가 리바운드가 적고 상대에게 46개를 허용했다. 하지만 3점슛으로 넘긴 경기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문 감독은 “시즌이 이렇게 마무리됐지만 내일부터 바로 다음 시즌에 대한 선수 구성과 스케줄을 잘 잡아서 KT다운 위치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 위치를 넘어 정상으로 갈 수 있도록 팀을 만들겠다. 지옥 훈련을 하겠다가 아니라 우리가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한다. 기본기 없이 피지컬로만 밀어붙였다. 디테일한 수비와 박스아웃, 리바운드 등을 채워가겠다. 그 다음이 슛과 패턴이다. 길게 시간을 잡고 탄탄하게 채워가며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