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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유종의 미’ 거뒀다! KT, 소노와의 최종전에서 승리... 5할 승률로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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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유종의 미’ 거뒀다! KT, 소노와의 최종전에서 승리... 5할 승률로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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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수원, 이종엽 기자]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KT가 27승 27패로 시즌을 마쳤다.


수원 KT 소닉붐이 8일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76-72로 승리했다.


KT는 데릭 윌리엄스(17득점)와 이두원(10득점 9리바운드)이 활약했고 김선형(12득점 4어시스트)과 한희원(17득점) 역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27승 27패를 기록한 KT는 5할 승률에도 불구하고 7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소노는 케빈 켐바오(18득점 6리바운드)와 네이던 나이트(18득점 9리바운드), 이재도(14득점)가 활약했지만 승리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미 6강 진출을 확정지은 소노는 28승 26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승부는 팽팽했다. KT가 데릭과 정창영의 3점슛 4방으로 치고 나가는 듯 했지만 소노는 나이트와 켐바오의 연속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1쿼터는 소노가 21-2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종료.











2쿼터에도 치열한 흐름은 이어졌다. KT가 강성욱과 조나단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하자 소노는 임동섭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이후 KT가 한희원의 3점슛과 조나단의 점퍼로 따라붙자 소노는 켐바오와 이재도의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KT는 김선형의 연속 5득점이 나왔지만 소노는 나이트의 골밑슛으로 따라붙었고 이재도의 점퍼로 격차를 좁혔다. 2쿼터까지 KT가 40-37로 역전한 채 종료.


3쿼터 들어 소노가 나이트의 연속 득점으로 빠르게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KT는 이두원의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두원의 앨리웁 덩크슛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소노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고 KT는 한희원의 속공 득점과 3점슛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3쿼터까지 KT가 56-51로 앞선 채 종료.











4쿼터 들어 소노가 추격의 고삐를 당기기 시작했다. 나이트와 이재도, 강지훈, 켐바오의 연속 득점이 터진 소노는 KT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KT는 한희원의 3점슛으로 일정 격차는 유지했고 정창영의 점퍼로 급한 불은 껐다. 이두원 역시 풋백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후 속공 상황에서 한희원의 3점슛을 더 한 KT는 8점 차로 달아났으나 소노는 이기디우스와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좁히며 마지막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KT는 데릭의 점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소노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내며 홈에서 승리와 함께 시즌을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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