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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민재형, 반가워!“ '레바뮌' 동반 입성한 韓-튀르키예 '브라더', 챔스에서 감격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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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민재형, 반가워!“ '레바뮌' 동반 입성한 韓-튀르키예 '브라더', 챔스에서 감격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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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챔스' 무대에서 옛 동료와 감격 재회했다.
김민재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렀다. 교체명단에 포함된 김민재는 아쉽게 교체투입되지 않았다. 경기는 뮌헨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김민재가 이날 베르나베우에서 얻어간 건 승점 3만이 아니었다. 김민재는 경기 후 상대 선수와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선수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튀르키예 출신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21)다. 둘은 마주 서서 한참 동안 웃으며 담소를 나눴고, 유니폼까지 교환했다.
김민재와 귈러의 인연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북 현대,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한 김민재는 2021년 8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페네르바체 유스 출신 '초신성' 귈러는 같은 해 16세 나이로 1월 구단과 프로계약을 맺었다.
김민재는 단숨에 주전 센터백 입지를 구축해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1경기 포함 총 40경기를 뛰었다. 유망주인 귈러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프로 경험을 쌓았다. 둘은 국적과 나이대가 다르지만, 한 시즌 동안 뜨겁게 우정을 쌓았다.
페네르바체에서 '대박'을 친 김민재는 1년 만에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했다. 2023년엔 이적료 5000만유로에 '레바뮌'(레알, 바르셀로나, 뮌헨) 중 한 팀인 뮌헨에 입단해 세 시즌째 활약 중이다. 올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2022~2023시즌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귈러는 김민재가 뮌헨으로 이적한 같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로 이적했다. 2023~2024시즌 레알의 UCL, 스페인프리메라리가 동시 우승을 이끈 귈러는 올 시즌 컵대회 포함 47경기에 출전해 4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두 선수의 '우정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요나탄 타와 다욧 우파메카노로 센터백 듀오를 구축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귈러는 후반 27분 브라힘 디아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선 김민재가 '판정승'을 거뒀다. 뮌헨은 전반 41분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후반 1분만에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달아난 뮌헨은 후반 29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마누엘 노이어의 '9선방'에 힘입어 2대1 승리했다.
뮌헨은 오는 1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로 레알을 불러들여 8강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