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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규리그 최종전 나서는 SK... 전희철 감독 생각은 "흘러가는 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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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정규리그 최종전 나서는 SK... 전희철 감독 생각은 "흘러가는 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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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안양, 김혁 기자] SK가 원정에서 정관장을 만난다.


서울 SK 나이츠는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경기에서 삼성에 패하며 4강 직행의 꿈이 좌절된 SK. 패배보다 뼈아픈 것은 부상 악재다.


이러한 여파 속에 이날 SK는 주축 선수 중 상당수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부상 회복이 필요한 선수들이 많다. 자밀 워니, 김낙현, 알빈 톨렌티노, 최원혁, 안영준 등이 빠진다.


전희철 감독은 “삼성에게 한 방을 맞았다. 경기를 치르면서도 자밀 워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알빈 톨렌티노도 경기를 뛰다가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만약 2위 가능성이 있었어도 이번 경기는 쉽지 않았을 수도 있다. 오히려 플레이오프에 더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물론 져서 다행이라는 건 절대 아니다. 얻는 것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세근과 에디 다니엘, 오재현까지 빼려고 했는데 그나마 몸이 괜찮은 선수들이라 기용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출전 시간 조절은 필요할 것 같다. 있는 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당연히 경기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안영준이 지난 경기 결장한 상태에서 알빈 톨렌티노도 지난 경기 발목 부상을 당했다. 안영준의 경우 플레이오프 시리즈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조심스럽게 말을 뗀 전희철 감독은 “안영준은 6강 출전 여부는 검진 결과도 더 필요하고 상태를 봐야 해서 확답을 드릴 수 없다. 당연히 지금 당장은 뛸 수 없다. 이틀 뒤에 한 번 더 체크를 해보고 MRI를 찍어보고 확인하려고 한다. 기다려봐야 한다. 아직까진 어떻게 할지 방향성을 잡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로 SK의 정규시즌 최종 순위, 6강 플레이오프 상대가 결정된다.


전 감독은 “다른 팀의 순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흘러가는 대로 가려고 한다. 이번 경기는 상대도 주력이 많이 빠지고 우리도 마찬가지라 그 전력으로 붙는 것“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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