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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韓 축구 100년의 새 그림“ 랜드마크→플레이그라운드, 화려하게 막 올린 '천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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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韓 축구 100년의 새 그림“ 랜드마크→플레이그라운드, 화려하게 막 올린 '천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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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한국 축구의 내일(Build up Future Together)'. 2026년 4월 7일, 한국 축구 새 100년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전국 어디서든 2시간여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충남 천안, 그곳에 꿈을 가득 머금은 '빈 도화지'가 펼쳐졌다.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그 여정이 비로소 시작됐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메카인 코리아풋볼파크가 7일 베일을 벗었다. 2022년 4월 첫 삽을 뜬 지 정확히 4년 만이다. 경기도 파주에서의 20년을 마감하고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새로운 싹을 틔웠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파주의 영광스러운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롭게 혁신했다. 지도자, 심판, 기술, 의무 등 모두가 연구하고 성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개관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AI와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형 육성 모델을 접목해 전국으로 전 세계로 나갈 것이다. 그 성과를 다시 축구 선순환 구조로 당당히 미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풋볼파크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무려 4000여억원이 투입된 스포츠 복합 시설이다.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스타디움과 실내 축구장을 포함해 축구장 11면, 풋살구장 4면, 테니스코트 5면 등이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훈련장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한국 축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 '허브'다. KFA는 14만5000평의 넓은 대지에서 피어난 이곳을 국가대표-엘리트 퍼포먼스의 랜드마크, 한국 축구의 미래 가치 육성을 위한 캠퍼스, 팬-지역-유관기관의 이벤트 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들겠단 계획이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국 축구에 있어 매우 뜻깊은 순간이다.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준비하고 훈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곳이 유소년 육성과 엘리트 훈련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될 것에 기쁨을 느낀다. 축구를 어떻게 운영하고 발전시키며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완벽한 모범을 보여줬다. 한국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축구의 강국“이라고 극찬했다.
역사의 갈림길을 축하하기 위해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도 함께했다. 국가대표 선배들도 한국 축구 새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회택 전 A대표팀 감독은 “방명록에 '행복하다'고 썼다. 나 때는 자갈밭에서 훈련했다. 이 엄청난 시설을 보니 후배들이 훈련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이 아닌 기본부터 잘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김도훈 전 A대표팀 임시 감독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야 할 것 같은 엄청난 시설“이라고 했다.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는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완벽한 그런 시설이 됐다.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더 좋은 환경이 됐다는 생각을 한다. 어린 선수들도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축구의 메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며 “월드컵에 이런 기운을 받아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응원했다.
기념비적인 날, FC서울과 전북 현대 U-18(18세 이하) 팀의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희망의 전주곡이었다. 한국 축구가 새 시대를 맞았다. 천안=김가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