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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진땀 승부’ 성균관대, 상명대 추격세 따돌리고 개막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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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진땀 승부’ 성균관대, 상명대 추격세 따돌리고 개막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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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최정연 명예기자] 성균관대가 공동 1위에 안착했다.
성균관대학교가 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5-64로 승리했다.
성균관대는 구인교가 17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관우가 16득점 6리바운드 2스틸, 김태형이 11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상명대는 최준환이 20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더블더블 기록을 만들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 성균관대는 상명대의 외곽포에 고전하며 리드를 내줬으나, 이관우와 백지민의 득점으로 빠르게 추격에 나섰다. 성균관대는 외곽슛이 침묵하자 김윤세와 이제원을 필두로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시도하며 상명대의 지역방어를 공략했다.
이후 성균관대는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하는 등 수비 집중력을 높였고, 이제원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쿼터 막판 상명대 최준환에게 골밑 실점을 허용한 데 이어 박인섭에게까지 득점을 내주며 결국 17-18로 1점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성균관대는 2쿼터 초반 3분간의 무득점 침묵을 깨고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이관우의 동점 3점슛을 시작으로 구인교가 연속 3개, 원준석과 김태형이 3점슛 대열에 합류하며 상명대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수비에서는 강력한 압박으로 계속해서 상대의 실책을 유도했다. 쿼터 막판 김태형의 앤드원과 신입생 정시후의 데뷔 첫 득점까지 더해 화력을 과시했다. 상명대는 최준환이 득점을 추가하며 고전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상명대를 압도한 성균관대가 41-26으로 격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공방전이 이어졌다. 상명대가 골밑 득점을 앞세워 끈질기게 따라붙자 성균관대는 구민교의 3점슛과 이제원의 득점으로 곧바로 응수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쿼터 후반 성균관대는 구인교와 이관우가 얻어낸 자유투를 차분하게 성공시키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상명대의 공세를 잘 막아낸 성균관대는 61-43으로 큰 격차를 유지하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들어 성균관대는 패스 미스와 턴오버가 겹치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상명대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파고들며 마지막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성균관대는 공격에서 곧바로 집중력을 되찾으며 응수했다. 어수선한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쌓아 올린 성균관대는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고 승기를 굳혔다. 성균관대가 상명대를 상대로 75-64로 승리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