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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장 접수’ 경희대 배현식, 4Q 마지막 공격 실패 만회하는 활약으로 팀 3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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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연장 접수’ 경희대 배현식, 4Q 마지막 공격 실패 만회하는 활약으로 팀 3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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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배현식이 연장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희대학교가 6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이날 경희대는 배현식이 28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김수오 역시 16득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경기 내내 접전이 이어졌다. 경희대가 김수오와 배현식의 득점으로 치고 나가면 건국대가 여찬영과 김태균의 득점으로 따라붙는 모양새였다. 4쿼터까지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경희대가 6점 차까지 달아났지만 건국대는 여찬영과 김태균의 3점슛으로 따라붙었다.
마지막 공격권은 경희대가 가져갔고 배현식이 파울 트러블에 빠진 전기현을 상대로 포스트업을 시도했지만 결국 상대 헬프 디펜스에 가로막혔고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4쿼터 마지막 공격 실패가 마음에 걸렸던 탓일까. 배현식은 연장전 들어 더욱 집중력을 발휘했다. 더욱 적극적으로 전기현을 공략했고 상대 미스매치에서도 파워를 바탕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또 건국대가 다시 추격 흐름을 가져오자 배현식은 곧바로 3점슛을 터트리며 상대 기세를 끊었다. 이후 건국대의 마지막 연속 공격을 김수오와 배현식이 잘 막아내며 2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동국대, 연세대, 건국대 등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한 경희대다. 3학년이 되며 완벽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한 에이스 배현식이 과연 경희대를 얼마나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