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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분 뛰며 21득점! 삼성 이규태 "형들의 지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발전하는 선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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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4.06 22:15
[뉴스]18분 뛰며 21득점! 삼성 이규태 "형들의 지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발전하는 선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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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이규태가 외곽에서 불타오르며 SK에 악몽을 선사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3-7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16개의 3점을 터뜨렸다. 기존 경기들에서는 유일한 외국 선수 케렘 칸터에 많은 공격 비중이 쏠렸고, 외곽포는 베테랑인 한호빈과 이관희가 많은 부분을 담당했다.
허나 이날 경기는 달랐다. 이규태는 경기 초반부터 정확하고 깨끗한 3점을 연거푸 터뜨렸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 중반 SK의 추격이 시작될 때도 이규태는 침착하게 슛을 성공했고 그에 따라 SK는 추격 의지를 여러 번 잃고 말았다.
이날 이규태는 18분 05초를 소화하며 21득점을 빠르게 올렸다.
경기 후 이규태는 “최근 연승을 타다가 흐름이 잠시 깨졌었는데 승리해서 좋다. 감독님과 코치님, 형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한 발씩 더 뛰었고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며 임했던 경기였다“라고 돌아봤다.
이번 시즌 루키인 이규태는 슛 터치가 좋은 빅맨이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효범 감독은 “리바운드와 안일한 플레이를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뿐만 아니라 삼성의 코트 위 리더 이관희 역시 경기 중 이규태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규태는 “주로 리바운드와 수비에 관해 지적을 받는다. 나 역시도 그 부분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다. 특히 (이)관희 형이 그러는 것은 시합 중 나에게 집중하라고 하는 것이기에 절대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성장하기 위해 형의 조언을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삼성은 8일 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해당 경기에 따라 10위가 결정되는 것뿐만 아니라 철거가 예정된 잠실체육관의 이번 시즌 삼성 마지막 경기다.
이규태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형들보다 더 뛰면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 다부지게 플레이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