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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점차 대승! 김효범 감독 "많은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오늘은 이원석의 워니 수비가 대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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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4.06 21:50
[뉴스]18점차 대승! 김효범 감독 "많은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오늘은 이원석의 워니 수비가 대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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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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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삼성이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3-75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의 경기력은 매우 뛰어났다. 본인들의 장점인 외곽포는 물론 수비에서도 매우 끈끈한 모습을 보이며 SK 핵심 전력인 자밀 워니를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또 삼성은 이전 경기들에서 상대에 추격을 허용할 때 흐름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자멸했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거센 응수를 보여주며 리드를 지켜내는 데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방식대로 잘 이행해줬다. 특히 수비가 너무 완벽하게 이행이 됐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김 감독은 “많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지만 (이)원석이를 언급하고 싶다. 오늘 자밀 워니를 상대로 완벽한 1대1 수비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오늘과 같이 활약하면 앞으로도 더 무서운 선수가 될 것이다. 다만 오늘 감독이 칭찬했다고 들뜨지 않기를 바란다.(웃음) 진지하고 진중한 자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김 감독의 말대로 정말 많은 선수가 고루 활약했다. 이규태와 이관희가 나란히 21점을 올렸고, 한동안 부진했던 이근휘도 외곽에서 슛 밸런스를 회복했다. 최성모와 저스틴 구탕은 상대의 기세가 무서워질 때마다 적절하게 맞대응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이규태에 관해 김 감독은 “가진 것이 많은 선수이다. 이 좋은 선수를 육성하고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다. 지금도 KBL에서 뛰는 (이)규태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언급하며 배우라고 격려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우리가 턴오버와 안일한 플레이들로 많은 경기를 놓쳤다. 마지막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