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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강 직행 좌절 전희철 감독 "전반적으로 감독의 준비가 아쉬웠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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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06 21:40
[뉴스]4강 직행 좌절 전희철 감독 "전반적으로 감독의 준비가 아쉬웠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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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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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SK가 4강 직행을 위해 꼭 승리해야 하는 경기를 놓쳤다.
서울 SK 나이츠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시즌 마지막 S-더비에서 75-93으로 패배했다.
SK에게는 이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비록 8일 정관장과의 경기가 또 남아있지만, 이날(6일)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 정관장을 또 이겼어야 2위로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허나 SK를 상대로 만만치 않았던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악몽을 선사했다. 삼성은 본인들의 강점인 외곽포를 내세워 SK에 18점차 패배를 안겼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은 “준비를 잘못했다. 3점을 막으려고 했던 수비였는데 잘 이행되지 않는다. 3점뿐만 아니라 속공도 많이 허용했고 전반적으로 감독의 준비가 아쉬웠던 경기였다“라고 돌아봤다.
봄 농구를 치러야 하는 SK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온전치 못한 상황이다. 비록 김낙현이 건강히 복귀했지만 안영준이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고 전희철 감독은 안영준에게 약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전 감독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선수는 뛸 수 있다며 출전 의지가 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용할 수 없다. 추후에 또 검사해야 할 것 같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의 몸 상태 역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선수들이 얼른 몸 상태를 회복해야 할 것 같다. 중요한 경기에서 패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