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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곽에서 터진 삼성표 고춧가루! 3점 16개 꽂은 삼성, 원정에서 SK에 18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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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외곽에서 터진 삼성표 고춧가루! 3점 16개 꽂은 삼성, 원정에서 SK에 18점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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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최재완 명예기자] 삼성이 승리가 절실한 SK를 잡아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93-75로 승리했다.
삼성은 많은 선수가 고루 활약했다. 이규태가 3점포 5개 포함 19점을 기록했고 이관희도 21점을 보탰다. 그뿐만 아니라 앞선의 최성모와 저스틴 구탕은 고비 때마다 귀중한 득점을 올리며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SK는 김낙현이 외곽에서 정확한 슛을 꽂으며 19점을 올렸지만 공수 모두에서 매끄러운 흐름을 보이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1쿼터부터 삼성의 경기력이 좋았다. 삼성은 본인들의 장점인 외곽포를 토대로 경기를 이끌었다. 이관희와 이규태가 2개씩 외곽포를 기록했고 저스틴 구탕이 5점을 보탰다.
이에 반해 SK는 초반 경기력이 삼성보다 근소 열세였다. 삼성에 외곽포를 거듭 허용했고, 공격에서는 턴오버를 범했다. 다행히 김낙현이 외곽에서 9점을 터뜨리며 큰 점수 차로 밀리는 것을 막았다. 1쿼터는 26-20, 삼성의 리드로 끝이 났다.
2쿼터에도 삼성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쿼터 초반 이원석이 맹활약했다. 이원석은 골밑에서 파워풀한 원핸드 덩크를 보여줬고, 샷 클락 버져비터 3점까지 터뜨리며 상대의 수비 의지를 꺾었다. 쿼터 후반 이규태와 이근휘가 교체 투입되어 외곽포를 가세했다.
SK는 워니가 골밑에서 득점하고 김낙현이 직전 쿼터와 같이 뜨거운 슛감을 발휘했지만 전반적인 공격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상대에게 추가 공격 기회를 넘겨주었다. 2쿼터는 47-34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삼성의 경기력이 우세였다. 쿼터 초반 알빈 톨렌티노와 김형빈이 활약하며 SK가 점수 차를 좁히나 싶었지만 삼성 이규태의 폭발력은 저지 불가 상태였다. 이후 쿼터 중후반에도 삼성은 구탕, 최성모 등 고비 때마다 해결사가 나타나며 SK의 기세를 강하게 눌렀다. 3쿼터는 70-52로 끝이 났다.
삼성은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비록 4쿼터 초반 에디 다니엘과 톨렌티노에게 연속 3점을 맞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삼성은 바로 응수하며 기세를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줬다. 구탕이 속공에 가담하며 에너지 레벨을 높게 유지했고 이근휘의 외곽포는 림을 깨끗하게 갈랐다.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고 양팀은 벤치 멤버를 적극 활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은 박승재와 임동언을 투입했고, SK는 안성우와 이민서가 코트를 밟았다. 경기는 93-75로 종료됐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