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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치열했던 승부, 연장 접전 끝 건국대 꺾은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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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치열했던 승부, 연장 접전 끝 건국대 꺾은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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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경희대가 연장 접전 끝 승리를 챙겼다.
경희대학교는 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9-77로 이겼다. 경희대는 개막 3연승을 기록했고 건국대는 2연패를 기록했다.
1쿼터 경희대가 리드를 잡으며 앞서나갔다. 건국대 역시 꾸준히 반격했스나 경희대가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쿼터 막판 김태균의 3점슛이 터지며 건국대가 차이를 줄이자 경희대는 김수오의 골밑 득점으로 맞섰다. 김수오가 1쿼터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경희대는 26-22로 1쿼터를 리드했다.
2쿼터에도 경희대의 근소한 리드가 이어졌다. 경희대가 달아나면 건국대가 추격하는 양상이 꾸준히 전개됐다. 쿼터 막판까지 흐름 변동은 없었다. 치열한 공방 속 경희대가 42-40으로 전반을 앞섰다.
3쿼터 초반 건국대가 동점을 만들어냈다. 기세를 탄 건국대는 여찬영의 자유투로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그러나 경희대 역시 쿼터 중반 김수오의 골밑 득점으로 재차 따라붙었다. 경희대는 쿼터 막판 신은채의 3점슛으로 역전했으나 백경에게 동점 3점슛을 내줬고 여찬영에게 자유투까지 허용하며 55-57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경희대는 4쿼터 중반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건국대의 공격이 주춤한 사이 경희대가 조금씩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건국대가 여찬영과 백경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두 팀의 접전이 이어졌다.
종료 30초 전 배현식의 골밑 득점으로 경희대가 한 발 앞섰다. 건국대는 김태균의 돌파로 다시 따라붙었다. 결국 4쿼터는 73-73으로 끝났고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배현식의 골밑 득점을 앞세운 경희대는 연장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마지막까지 건국대의 반격은 끈질겼다. 그러나 경희대는 2점 리드를 안고 나선 마지막 수비에서 연이어 건국대의 득점 시도를 저지하면서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대학농구면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