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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두원 "긴장 놓지 않고 유종의 미 거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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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05 19:10

[뉴스]이두원 "긴장 놓지 않고 유종의 미 거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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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4.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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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수원, 이동환 기자] 이두원이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73-69로 승리했다.


이날 이두원은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 탁월한 골밑 장악 능력을 선보이며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두원은 “개인적으로는 힘들게 이겼다고 생각한다. 어찌 됐든 홈 팬들 앞에서 얼마 남지 않은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가 있기 때문에 팀 전체가 긴장을 놓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 KT는 6강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이두원은 “저는 그래서 경기 전에 다른 경기 이야기를 하면 안 들으려고 했었다. 다른 팀들이 어떻게 하든 우리가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감독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돌아봤다.


하윤기의 부상으로 올 시즌 많은 기회를 얻었던 이두원이다.


이두원은 “어쨌든 윤기 형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감독님이 그런 부담을 믿음으로 채워주셨다. 코치님과 같이 훈련하면서 생각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더니 경기에서 그런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돌아봤다.


더 발전할 부분에 대해서는 “첫 번째는 체중 관리인 것 같다. 윤기 형도 다치기 전에 살이 빠졌었는데 저도 체중이 계속 빠지더라. 다음 시즌에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도 많이 느끼고 있다. 경기 후에 비디오를 보면서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이 안 되면 코치님과 비디오를 보면서 피드백을 듣고 있다. 코치님 뿐만 아니라 코트에서 같이 뛰는 동료들도 피드백을 주고 있다. 의견을 많이 수용하려고 한다. 그런 부분이 코트에서 나오면 호흡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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