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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단 첫 6강 PO 진출 성공! 이정현 4Q 날뛴 소노, 정관장 상대 대역전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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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7시간전
[뉴스]창단 첫 6강 PO 진출 성공! 이정현 4Q 날뛴 소노, 정관장 상대 대역전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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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이종엽 기자] 이정현의 활약 속 소노가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5-61로 승리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24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케빈 켐바오 역시 16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네이던 나이트 역시 9득점 16리바운드로 든든한 활약을 보였다. 이날 승리로 소노는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완성했다.
정관장은 변준형과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나란히 10득점을 올렸지만 막판 뒷심 대결에서 패하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외곽슛이 터진 원정팀이 가져갔다. 정관장은 상대 코너를 집요하게 공략했고 박지훈, 김영현과 김경원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며 리드를 잡았다. 오브라이언트 역시 안정적으로 득점을 올려놨다.
소노는 나이트와 강지훈의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판정에 선수들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며 흔들렸다. 하지만 소노는 이정현이 깨어나며 서서히 안정감을 되찾았고 켐바오 역시 자유투로 득점을 쌓으며 추격했다. 1쿼터는 정관장이 19-13으로 앞선 채 종료.
2쿼터 들어 다시 정관장이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박지훈의 돌파로 2쿼터를 시작한 정관장은 문유현의 점퍼와 워싱턴의 연속 5득점까지 더 하며 달아났다. 소노는 턴오버를 남발하며 주춤했다.
쿼터 중반 소노는 켐바오와 임동섭의 득점으로 추격하는 듯 했지만 정관장은 한승희의 3점슛으로 더욱 달아났다. 이후 소노는 켐바오의 풋백 득점과 나이트의 3점슛이 터지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정관장은 김영현의 코너 3점슛과 변준형의 돌파 득점으로 일정 격차를 유지했다. 전반은 정관장이 38-29로 앞선 채 종료.
3쿼터에도 정관장이 흐름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고 김경원과 박지훈도 힘을 보탰다. 소노는 자신들의 장기인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추격에 실패했다.
소노는 이정현의 3점슛이 드디어 터지며 혈을 뚫었고 임동섭의 속공 3점슛까지 더하며 따라붙었다. 정관장은 자유투를 하나씩 흘리며 빈틈을 허용했지만 한승희의 롱 점퍼로 급한 불은 껐다. 3쿼터까지 정관장이 54-44로 앞섰다.
4쿼터 초반 소노는 이정현이 연속 5득점을 터트리며 빠르게 추격 흐름을 만들었다. 켐바오 역시 점퍼로 득점 레이스에 가담했다. 정관장은 한승희의 자유투 이외에 슈팅이 터지지 않으며 주춤했고 소노는 켐바오의 풋백 득점과 이재도의 돌파로 3점 차(55-58)로 따라 붙었다.
정관장은 타임아웃을 가졌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소노는 이재도의 점퍼로 상대 턱 밑까지 추격했다. 이후 정관장은 변준형의 자유투 1구가 림을 갈랐지만 소노는 이정현의 골밑 득점으로 드디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정관장이 김영현의 자유투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갔으나 오브라이언트가 오펜스 파울을 범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작전 타임 이후 소노는 임동섭의 돌파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61-61 동점 상황이 지속되었던 경기 종료 5초 전 소노는 이정현의 자유투로 승기를 잡았고 정관장은 마지막 공격권을 허무하게 공격자 파울로 날리며 패했다. 이후 소노는 이정현이 자유투를 또 다시 성공시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