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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재현 빠진 삼성, KBO 역사상 첫 '전원 좌타' 라인업 출격…45년 역사상 최초+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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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8시간전
[뉴스]이재현 빠진 삼성, KBO 역사상 첫 '전원 좌타' 라인업 출격…45년 역사상 최초+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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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45년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한줄을 썼다.
삼성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주말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함수호(우익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1루) 최형우(지명타자) 류지혁(2루) 김영웅(3루) 박세혁(포수) 양우현(유격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선발은 오러클린이다.
1~9번 선발 라인업 전원이 좌타자로 편성된 것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래 역사상 처음이다. KBO에 따르면 좌타자 8명으로 구성된 선발라인업이 34번 있었지만, '전원 좌타'는 이날 삼성이 말 그대로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삼성의 전원 좌타 라인업은 순전히 우연의 결과다. 삼성은 원래 주전 라인업 중 7명이 좌타자일 만큼 왼손의 비중이 높은 팀이다.
여기에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전날 경기중 가벼운 뭉침 증세가 있고, 41세 노장 포수 강민호가 휴식일이라 각각 선발에서 빠졌다. 그 자리를 함수호와 양우현이 채우면서 '좌타자 9명' 라인업이 완성됐다.
가장 유사했던 케이스로 2018년 4월 21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있다. 이날 두산은 좌타자 8명에 '스위치히터' 1명을 포함, 9명 전원이 왼쪽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라인업을 짰다.
공교롭게도 5일 삼성과 겹치는 선수가 2명이나 있다. 당시 두산은 류지혁(유격수) 국해성(우익수, 스위치히터) 최주환(3루) 김재환(지명타자) 오재일(1루) 오재원(2루) 박세혁(포수) 조수행(중견수) 정진호(좌익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렀다.
생각해보면 1루를 제외하면 류지혁 같은 좌타 내야수도 많지 않다. 하지만 좌타 포수는 박세혁을 제외하면 정말 희귀한 존재다. '전원 좌타'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 포인트다.
'전원 좌타'만으로는 부족했을까. 이날 삼성 선발 오러클린도 좌완투수다. 앞서 두산의 경우 선발은 우완 후랭코프였다.
박진만 감독은 “부상 변수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나도 1번부터 9번까지 전부 좌타자로 나온 라인업은 야구하면서 처음 본다. 감독하면서는 당연히 처음“이라며 웃었다.
KT는 좌완불펜이 전용주 1명 뿐인데, 그나마 앞선 2경기에 등판해 이날 3연투까지 소화할지는 의문이다. 박진만 감독은 “우리 좌타 라인이 잘해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수원=김영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