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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격! “심판 생리 중?“ 북중미행 스스로 망친 네이마르, 심판 비판+성차별 발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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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9시간전
[뉴스]충격! “심판 생리 중?“ 북중미행 스스로 망친 네이마르, 심판 비판+성차별 발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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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가 대형 사고를 쳤다.
네이마르가 뛰는 산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 열린 헤무와의 브라질 세리에A 9라운드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네이마르는 이날 도움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문제는 경기 후에 발생했다. 이날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네이마르는 최근 4경기에서 3번의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그는 경기 후 이날 경기를 관장한 사비오 페레이라 삼파이오 주심을 맹비난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경고는 매우 불공평 하다. 경기 막판 위험하고 불필요한 태클을 당했다. 처음이 아니라 3~4번째였다. 그에게 불만을 제기하러 갔을 뿐이다. 항의하러 갔더니 경고를 주더라. 심판에게 '미쳤냐'고 했다“고 했다.
이어 “사비오 주심은 원래 그런 식이다. 그는 오늘 마치 '생리 중(de chico)'인 상태로 경기장에 나온 것 같았다“고 막말했다. '드 치코(de chico)'라는 표현을 쓰며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SPN 브라질에 따르면, '드 치코'는 돼지우리(pigsty)를 뜻하는 '치케이루(chiqueiro)'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월경을 불결하고 순수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하던 시대에서 비롯된 말이다.
네이마르는 “그는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며 선수들을 믿기 힘들 정도로 무시한다. 대화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논의하려 하지 않는다. 그저 경기를 독단적으로 지휘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만 하는 부류다. 그런 태도는 고쳐야 한다. 그것은 무례한 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네이마르 인터뷰 후폭풍은 거셌다. 심판을 비판한 것은 물론, 여성들을 비하했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브라질 현지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현재 해당 발언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심판 비판 및 성 차별적 발언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소 5경기에서 최대 10경기까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는 수비수 구스타보 마르케스가 여성 심판에게 성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전례가 있는만큼, 12경기 출전 정지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네이마르의 대표팀 합류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프랑스,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부임 후 네이마르를 단 한차례도 선발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크게 실망한 모습이었다. 그는 마사지 침대에서 치료를 받으며 탈락 소식을 들었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난 선발되지 못해 실망했고 슬프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하루 집중하고 있다.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아직 월드컵 최종 명단이 남아 있다“고 했다.
이어 “나의 바람은 브라질 대표팀에 돌아가 월드컵에서 뛰는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달린 건 아니다. 코치진이 결정할 일이다. 물론 내가 (명단에) 있든 없든 난 항상 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네이마르는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다. 2010년에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현재까지 A매치 128경기에 출전해 79골을 넣었다. 펠레와 호나우두 등을 모두 뛰어넘었다. 네이마르는 아직 월드컵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산투스로 복귀한 이유도 월드컵 때문이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CNN 브라질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협회와 안첼로티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네이마르의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갔지만, 네이마르는 경기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의 몸상태에 큰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브라질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라고 전했다. 이번 징계까지 나올 경우, 네이마르는 자신의 실력을 안첼로티 감독에게 보여줄 기회는 거의 없다. 안첼로티 감독은 5월 11일 예비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