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쿠퍙퍙잉
200P
-
2위
장원영
200P
-
3위
TEST
100P
-
4위
gamestop123
100P
-
5위
킹왕
100P
-
6위
다정
100P
-
7위
사나
100P
-
8위
소소노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원투펀치 활약한 DB, 삼성 꺾고 홈 최종전 승리...3위 SK와 승차 0
조회 11회
|
댓글 0건
99
RKTV
04.04 16:10
[뉴스]원투펀치 활약한 DB, 삼성 꺾고 홈 최종전 승리...3위 SK와 승차 0
99
RKTV
04.04 16:10
11
조회수
0
댓글

[루키 = 원주, 김용호 객원기자] DB가 기분 좋게 홈경기 일정을 마쳤다.
원주 DB 프로미는 4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80-7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DB는 32승 21패로 3위 서울 SK 나이츠와의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삼성은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이날 DB는 헨리 엘런슨(28점 7리바운드)과 이선 알바노(8점 11어시스트)가 원투펀치의 역할을 다해냈다. 베테랑 이정현도 12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반면, 삼성은 케렘 칸터가 21점 16리바운드, 신인 이규태도 13점 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승부처를 넘어서지 못했다.
기선제압은 DB의 몫이었다. 박인웅이 포문을 연 DB는 이정현과 정효근이 초반 득점에 가세하며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한호빈과 이규태가 3점슛을 꽂았지만, 인사이드 공략을 해내지 못했다. 그 사이 DB는 엘런슨이 1쿼터에만 15점을 퍼부으며 전세를 장악했다. 1쿼터는 DB의 30-16 리드.
2쿼터 초반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한 DB는 1쿼터의 화력을 잃었다. DB가 주춤한 사이 삼성은 25-30까지 따라붙었다. 5분 가까이 무득점이 이어진 DB는 이용우가 3점슛으로 그 침묵을 깼고, 흐름을 되찾았다. 무스타파의 골밑 득점에 이어 이정현의 외곽포도 꽂혔다. 삼성의 한 차례 추격에 DB가 다시 달아나면서 전반은 46-33으로 끝났다.
3쿼터 들어 삼성은 다시 한 번 추격세를 만들었다. DB가 턴오버를 연달아 범하는 사이 삼성은 리바운드까지 압도하며 점수차를 좁혔다. 외곽에서 이규태가 슛을 터뜨렸고, 한호빈과 이관희도 추격에 가세했다.
이에 DB는 정효근이 앤드원 플레이로 삼성의 흐름을 한 차례 끊어냈다. 삼성의 추격도 계속됐지만, 전반에 부재했던 알바노의 득점까지 터지기 시작하면서 DB가 여전히 66-56으로 리드했다.
삼성이 쫓고 DB가 달아나는 형국은 4쿼터에도 반복됐다. 4쿼터 들어 DB의 야투 감각이 더욱 떨어지면서 삼성에게 추격 기회가 재차 돌아왔다. 칸터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았고, 구탕도 힘을 더했다.
결국 승부는 종료 4분여를 남기고 71-71, 동점으로 돌아갔다. DB는 엘런슨이 3점슛을 터뜨리면서 역전 허용은 면했다. 그러나 한 번 동점을 만든 삼성의 끈질긴 추격도 계속됐다.
승부처는 양 팀 외국선수의 손끝에서 갈렸다. DB가 단 두 점을 앞선 상황에서 엘런슨은 달아나는 득점을 책임졌고, 칸터의 야투는 림을 외면했다. 남은 시간 DB가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면서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