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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국 MVP 출신 슈퍼스타 결국 불만 폭발! "뛰지 말라는 건 모욕" 언해피→"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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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파국 MVP 출신 슈퍼스타 결국 불만 폭발! "뛰지 말라는 건 모욕" 언해피→"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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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아데토쿤보의 불만이 폭발했다.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101-133으로 패한 보스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현지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밀워키는 올 시즌 10년 만의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데미안 릴라드를 방출하는 극단적인 승부수 속에 전력 보강을 노렸지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뜩이나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이 힘겨웠던 상황에서 팀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탈한 것은 치명적이었다. 올 시즌 예년에 비해 건강하지 못했던 아데토쿤보는 지난 3월 중순 인디애나와의 경기 도중 덩크를 시도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현재 아데토쿤보는 10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밀워키의 잔여 경기는 5경기. 그런 가운데 구단과 선수의 갈등이 외부로 드러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상황은 이렇다. 플레이오프가 멀어진 만큼 밀워키는 남은 경기 승리를 위한 총력전 대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숨을 고르면서 탱킹 노선을 타길 원하지만 아데토쿤보는 출전을 바라고 있는 것. ESPN에 따르면 밀워키가 아데토쿤보에게 잔여 시즌 결장을 권유하자 아데토쿤보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선수협회가 직접 성명을 발표해 밀워키가 리그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성명 발표 이후에도 아데토쿤보는 경기장에서 훈련만 하고 있을 뿐 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밀워키 창단 이래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아데토쿤보와 구단의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데토쿤보의 발언 수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그는 이적 가능성까지 암시하며 본인이 뛸 수 있는 몸 상태라는 점을 다시 어필했다.
우선 그는 “나는 뛸 수 있다. 그런데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코트에 나갈 수 있다“며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누군가가 내게 뛰지 말라고 하거나 경쟁하지 말라고 말하는 건 큰 모욕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이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이에 밀워키의 닥 리버스 감독은 “솔직히 말해서 난 중간에 끼어 있을 뿐이고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이런 결정은 감독이 하는 게 아니지만 문제는 앞에 나서서 질문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양쪽 입장이 있다는 건 말해줄 수 있지만 깊이 관여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밀워키의 성적 부진 속에 이미 지난해 여름과 올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아데토쿤보의 트레이드 소문이 짙게 나돌았다. 하지만 그는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충성심을 드러냈고,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구단과 그의 관계가 틀어진다면 상황은 바뀔 수밖에 없다.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길 원하는 팀은 없을 것이기 때문. 그렇기에 이번 아데토쿤보와 구단의 갈등에 팬들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아데토쿤보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여전히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구단들이 적지 않으리라 전망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