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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극적인 PO 진출’ 위성우 감독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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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극적인 PO 진출’ 위성우 감독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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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이학철 기자]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1-50으로 이겼다. 13승 17패가 된 우리은행은 BNK를 5위로 밀어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위성우 감독은 “감독 생활 오래했지만 별 것을 다해본다. 플레이오프가 이렇게 간절한 것도 처음이다. 참 어렵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 삼성생명도 최대한 열심히 해줬다. 이런 경기가 하기 어렵다. 우리 선수들이 더 간절했던 것 같다.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것 같다. 좋은 경기를 해줘서 대견하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를 상대해야 하는 우리은행이다.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데 1등을 꺾고 올라간다는 것은 허황된 것 같다. 고민을 많이 했다. 다연이도 어깨가 많이 나아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부상 노이로제가 있다 보니 플레이오프를 하다가 다치면 어쩌지 고민을 하고 있다. 선수가 없지만 좋은 경기를 하고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최대한 회복을 잘 시켜서 우리은행이 올라와서 재미없다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부상자가 상당히 많은 우리은행이다.


위 감독은 “부상자들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 무리를 안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로 로테이션을 구성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심성영(16점)과 오니즈카 아야노(18점)의 활약이 김단비의 짐을 덜어줬다.


위 감독은 “(심)성영이가 큰 경기를 해본 선수라 다른 것 같다. 아야노는 다시 올라올때가 됐다. 오늘 성영이가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 같다. 사실 (박)혜미나 (변)하정이도 궂은 일을 잘해줬다. 다들 최선을 다해줬다. 다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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