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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대형 루키가 자꾸만 왜?' 독수리군단 최고 '히트상품' 기대하는데... 이런 자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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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13시간전

[뉴스]'초대형 루키가 자꾸만 왜?' 독수리군단 최고 '히트상품' 기대하는데... 이런 자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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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이글스 올 시즌 가장 히트상품은 오재원입니다“ 김경문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초대형 외야수 루키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올 시즌 최고의 히트상품이라 예고했던 한화 이글스 오재원이 아쉬운 플레이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아직 시즌 초 경험 부족이라고는 하지만, 분명 생각해 봐야 할 아쉬운 플레이였다.

한화는 KT와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키움과 개막 2연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으나 곧바로 3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반전됐다.

개막 후 5연승을 질주한 KT의 화력이 대단했다.

KT는 한화와 주중 3연전 31일(9점)-4월 1일(14점)-2일(13점) 36점을 퍼부었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LG를 상대로 개막 2연승을 거둔 KT는 한화를 상대로도 3연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KT의 불방망이가 매서웠다.

2일 한화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으나 KT에 13-8로 패하고 말았다. 승패를 바꿀 수는 없었겠지만 6회 한화 중견수 오재원의 실책은 아쉬운 장면이었다. 쉽게 잡을 수 있었던 외야 평범한 타구를 놓쳤다.

KT 장성우의 만루홈런으로 5-1로 앞선 KT는 6회초에도 6득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오재원의 실책이 나왔다.





오재원은 6회 1사 2, 3루에서 KT 류현인의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놓치고 말았다. KT의 공격이 길어지며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평범한 플라이 타구였다. 마운드에 있는 투수를 지켜주지 못한 아쉬운 플레이였다. 오재원은 타구 판단이 되지 않아 만세를 부르며 타구를 놓쳤다. 이후 실점은 더욱 늘어났다.

오재원은 시범경기에서도 내야 땅볼 타구를 치고도 1루를 향해 달려나가지 않아 아웃당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김경문 감독은 곧바로 질책성 교체를 했다.

프로 데뷔 시즌이기에 타격이 부진하거나 수비 경험 부족이 드러날 수는 있다. 하지만, 가장 열심히 야구를 해야 할 루키 선수다.





정말 소중한 1군 무대다. 매 순간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기본기를 망각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한화는 개막 후 5경기 연속 대전 볼파크를 매진시키며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한화 팬들도 분명 루키 오재원이 올 시즌 가장 큰 '히트상품'이 되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기를 망각한 같은 실수가 나와서는 안된다. 오재원은 실책 후 다음 타석에서 이진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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