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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패 224cm 역대급 재능 41점 폭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연봉 합계 2,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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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대패 224cm 역대급 재능 41점 폭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연봉 합계 2,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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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역대급 재능 웸반야마의 폭격에 골든스테이트가 속절 없이 무너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27-113으로 승리했다.
팀 내 최고 연봉자 3명이 결장한 채 경기를 치른 서부 10위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연패에 빠졌다. 샌안토니오는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는 빅터 웸반야마를 앞세운 샌안토니오를 당해낼 수 없었다. 드레이먼드 그린(14점)을 비롯해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패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가 경기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그는 28분만 뛰고도 41점 18리바운드 3블록슛을 쏟아내며 MVP 후보 중 한 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쿼터 초반부터 샌안토니오가 완벽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웸반야마가 앤드원 플레이를 시작으로 출발부터 스코어링 런을 이끌었고 골든스테이트는 그에게 소나기 득점을 내주며 3-17까지 몰렸다.
이후 분위기 반등을 노린 골든스테이트는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다양한 득점 루트를 활용해 공격을 펼치며 점수를 쌓았다. 허나 웸반야마가 다시 쿼터 막판 득점에 나섰고, 골든스테이트는 26-3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가 시작되자 네이트 윌리엄스의 속공 득점과 그린의 3점슛으로 격차를 좁힌 골든스테이트. 하지만 웸반야마가 미드레인지 점퍼에 이어 인사이드 공략까지 선보이며 샌안토니오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가드진의 딜런 하퍼와 디애런 팍스도 힘을 보탠 샌안토니오였고 수비가 흔들린 골든스테이트는 49-70으로 2쿼터를 끝냈다.
속절 없이 밀리던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3쿼터 초반에만 3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분전했다. 그렇지만 샌안토니오는 데빈 바셀의 외곽포, 그리고 스테폰 캐슬의 앤드원 플레이로 응수했다.
물러서지 않은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막판 LJ 크라이어의 3점슛과 오메르 유트세븐의 인사이드 공략으로 차이를 줄였다. 그렇게 희망의 불씨를 살린 골든스테이트는 83-96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다시 샌안토니오가 점수 간격을 벌리며 승부가 기울었다.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웸반야마가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 굳히기에 나섰다. 골든스테이트는 캐슬과 해리슨 반즈, 줄리안 샴페니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힘이 빠졌고, 경기는 샌안토니오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