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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SK 킬러’ 최준용, 이번에도 친정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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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SK 킬러’ 최준용, 이번에도 친정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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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최준용이 이번에도 친정을 울렸다.
부산 KCC 이지스는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1-79로 이겼다. KCC는 27승 25패로 6위를 지켰고 SK는 31승 20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이날 SK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최준용이었다. 최준용은 팀 내 최다인 19점을 기록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거기다 7개의 리바운드와 4개의 어시스트를 더하면서 활약한 최준용이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흘러갔다. 종료 21초를 남기고 승부는 77-77 동점.
이 팽팽하던 균형을 깬 것 역시 최준용이었다. 최준용은 팽팽하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승부를 가져왔다.
최준용은 SK에서 KCC로 이적한 후 유독 SK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친정을 여러차례 울렸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SK전에 2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활약하면서 다시 한 번 미소를 지었다.
최준용의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지킨 KCC는 2연승을 기록했다. 이제 KT와의 격차는 1.5경기다.
사진=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