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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강 청신호’ KCC, 접전 끝 SK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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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6강 청신호’ KCC, 접전 끝 SK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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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KCC가 6강에 한 걸음 다가갔다.


부산 KCC 이지스는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1-79로 이겼다. KCC는 27승 25패로 6위를 지켰고 SK는 31승 20패로 3위를 유지했다.


최준용이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웅도 14점을 보탰다.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18점 8리바운드를 올렸다.


1쿼터 초반 SK가 연속 10점을 몰아치며 먼저 리드를 잡았다. 숀 롱의 3점슛으로 뒤늦은 첫 득점을 신고한 KCC는 빠르게 차이를 줄였다. 쿼터 중반 최준용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든 KCC는 쿼터 막판 역전까지 만들어냈고 허훈의 속공과 자유투로 차이를 벌리며 1쿼터를 24-19로 마쳤다.


2쿼터 역시 KCC의 근소한 리드가 이어졌다. SK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리드를 지키던 KCC는 쿼터 막판 윤기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차이를 벌렸다. KCC가 전반을 44-35로 앞섰다.


3쿼터 초반 SK의 반격이 펼쳐졌다. KCC는 순식간에 흐름을 넘겨주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후 두 팀의 치열한 시소게임이 이어졌고 쿼터 막판 최준용의 3점슛으로 한 발 달아난 KCC가 3쿼터를 62-59로 마무리했다.


4쿼터에도 두 팀의 치열한 승부는 이어졌다. 두 팀은 쿼터 막판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하면서 접전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 순간 웃은 팀은 KCC였다. KCC는 종료 20여 초를 남기고 최준용이 결승 득점을 터뜨렸고 이어 허훈의 자유투로 달아나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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