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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日 미쳤다! '4강 신화' 韓 축구도 닿지 못한 목표, “월드컵 우승합니다“ 선언...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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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日 미쳤다! '4강 신화' 韓 축구도 닿지 못한 목표, “월드컵 우승합니다“ 선언...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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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이 본격적인 월드컵 우승 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 잉글랜드와 3월 A매치 경기를 벌인다.
모리야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축구가 훨씬 세계 수준에 가까워졌다. 우리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리야스 감독은 현지 취재진이 일본을 '다크호스'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서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했다. 그는 “일본 기자들에게 물어보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월드컵 우승에 대한 도전, 모리야스는 사상 최초의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월드컵에서 우리가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우린 다크호스로서 월드컵에 도전한다. 다만 충분한 실력이 있다. 목표는 우승이며, 일본이 분명히 해낼 수 있다고 신뢰한다. 조별리그와 더불어 토너먼트 단계에서도 승리할 실력을 갖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일본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정된 이후 첫 대회다. 일본도 기대에 부풀어 조추첨을 지켜봤다. 일본은 F조에 포함됐다. 네덜란드, 유럽 PO(B), 튀니지와 한 조를 이뤘다. 최선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조에 속했다.
최근 일본 대표팀 경기력은 충분히 위협적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최근 경기력도 대단하다. 유럽 팀을 상대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전 이후로 패배가 없다. 최근 A매치 4경기에서는 브라질과 가나, 볼리비아, 스코틀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월드컵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
아직까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승리가 없는 일본은 그간 꾸준히 토너먼트 첫 승 대신 월드컵 우승이라는 부푼 꿈을 내비쳤다. 모리야스는 지난해 6월에도 월드컵 우승에 대해 “아직 본격적으로 무대에 서지 않았고, 세계 톱 팀들과의 차이도 있지만, 선수들이 가진 능력, 성장, 개개인을 살리는 조직력을 갖고 일본 대표팀이 싸운다면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하다. 세계 최고를 목표로 보고 준비해서 월드컵에 도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이 될 3월, 일본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본격적인 월드컵 우승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자 한다. 일본의 도전이잉글랜드를 상대로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팬들이 주목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