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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역대급 드래프트 1순위→떡잎부터 달랐던 초특급 재능... 킹 르브론 신인 시절 직접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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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와 역대급 드래프트 1순위→떡잎부터 달랐던 초특급 재능... 킹 르브론 신인 시절 직접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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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고졸 신인임에도 첫 연습경기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자랑했던 르브론이다.


전직 NBA 선수인 카를로스 부저는 최근 'ESPN'에 출연해 르브론 제임스와의 일화를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20년 넘게 NBA에서 뛰며 리그 최정상급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선수다. 그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꾸준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는 역대급 재능이다.


르브론은 NBA 등장 이전부터 굉장한 화제를 모았다. 이미 고교 시절부터 그의 경기는 전국 중계를 탈 정도로 관심이 상당했고, 카멜로 앤써니, 드웨인 웨이드 등 뛰어난 선수들이 쏟아진 2003년 드래프트에서도 이변 없이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르브론은 상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균 20.9점 5.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보통의 새내기들은 꿈꾸기 힘든 성적을 쌓았고,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2년 차 시즌 평균 27.2점을 기록하며 루키 시즌보다 더 스텝업하는 모습을 보이며 빠른 시일 내에 리그 최고 레벨 선수로 도약했다. 이후에는 모두가 다 아는 슈퍼스타 르브론의 스토리가 펼쳐졌다.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르브론은 데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미 클리블랜드 내에서 인정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뛰어난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NBA 선수들을 상대로 고졸 신인이 처음부터 좋은 기량을 선보이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


전직 NBA 선수이자 르브론의 데뷔 시즌 한솥밥을 먹었던 카를로스 부저는 역대급 재능을 훈련 현장에서 목격한 경험을 털어놨다.


부저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 중 누구도 르브론 제임스가 얼마나 잘할지 몰랐다. 물론 고등학교 때부터 그를 지켜봤다. 고등학교에서도 뛰어난 선수들은 이미 많이 봤봤지만 그는 신인으로 데뷔해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첫 연습 경기를 하고 나서야 그가 최고의 선수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깜짝 놀랐다. 르브론은 겨우 18살이었는데 체격은 완성된 느낌이었다. 다른 18살보다 훨씬 강했고 운동 능력도 뛰어났다. 피지컬이나 시야, 농구 지능, 타고난 재능은 이전에 본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부저의 연습경기에서 봤던 모습이 이후 르브론이 리그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하다. 르브론은 압도적인 운동 능력과 탄탄한 체격, 농구 지능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앞세워 NBA 당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놀라운 점은 그가 20년 넘게 철저한 관리와 함께 리그에서 장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각종 기록 도장 깨기에 나서고 있는 르브론은 여전히 팀 내에서 수준급 기량을 갖춘 선수.


이제 그의 선수 커리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은 NBA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역대급 재능이라는 기대에 걸맞게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르브론의 커리어가 어떤 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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