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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미쳤다! “EPL 최고 연봉+5년 계약“ 토트넘, 강등 위기 탈출시킬 구세주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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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31 22:25

[뉴스][속보]미쳤다! “EPL 최고 연봉+5년 계약“ 토트넘, 강등 위기 탈출시킬 구세주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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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는 31일(한국시각) '토트넘과 데 제르비 감독이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마르세유 감독이었던 데 제르비는 최종 승인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디마르지오는 '데 제르비는 토트넘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최종 세부 사항은 양측이 조율해야 하지만, 데 제르비는 이미 토트넘 감독지에 대한 최종 승인을 내렸다.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후 토마스 프랭크를 선임하며 새 시대를 계획했으나, 모든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무너지기 바빴다. 강등권으로 떨어지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프랭크를 경질하고 데려온 감독은 이고르 투도르. 하지만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명확한 계획도, 선수단 장악도 되지 못하며 강등권은 18위와 격차가 1점까지 좁혀졌다. 강등이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의 결단은 감독 재교체였다. 투도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했다. 이름을 올린 후보가 데 제르비였다. 데 제르비는 세리에A 무대에서 팔레르모, 베네벤토, 사수올로 등을 이끌며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특히 사우올로 시절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맡았던 그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떠난 브라이턴의 러브콜을 받으며 EPL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마르세유를 거친 데 제르비는 현재 감독직을 맡고 있지 않다.

당초 데 제르비는 시즌 도중 위기에 처한 토트넘을 맡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토트넘은 데 제르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엄청난 제안을 쏟아냈다. 영국의 BBC는 '데 제르비는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선호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이 즉각적인 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담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식통들은 최종 합의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데 제르비에게 장기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결국 설득에 성공하며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데 제르비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다면 최우서 과제는 단연 강등권 탈출이다. A매치 기간 이후 토트넘은 12일 선덜랜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지막 반등 기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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