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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G 평균 39.7점 돈치치 징계 결장? 킹 르브론이 있잖아→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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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G 평균 39.7점 돈치치 징계 결장? 킹 르브론이 있잖아→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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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레이커스가 워싱턴을 대파했다.


LA 레이커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20-101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가 16번째 테크니컬 파울 징계를 받아 이날 경기에 결장했지만 승리를 따냈다. 르브론 제임스가 21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 본인이 세운 역대 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스틴 리브스가 19점 9어시스트, 잭슨 헤이즈가 19점 7리바운드, 루크 케너드가 19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앤써니 데이비스와 트레이 영이 결장한 워싱턴은 탱킹 노선 속에 윌 라일리가 20점을 올렸으나 완패했다.








1쿼터는 팽팽한 흐름으로 흘러간 가운데 25-26, 근소하게 뒤진 채 2쿼터에 돌입한 레이커스. 그러나 2쿼터부터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잭슨 헤이즈의 덩크가 잇달아 터진 레이커스는 루크 케너드의 3점슛과 리브스의 돌파, 르브론의 속공 득점으로 치고 나갔다. 두 자릿수 점수 차 우위를 점한 레이커스는 하치무라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고 디안드레 에이튼도 득점에 가세, 멀찌감치 다랑났다. 그렇게 레이커스가 65-44로 크게 앞서며 전반이 종료됐다.


레이커스는 3쿼터에도 리브스와 르브론을 중심으로 점수를 쌓아가며 큰 점수 차를 유지했다. 그러자 워싱턴도 윌 라일리가 힘을 내며 반격에 나섰다. 트레 존슨의 3점슛과 저스틴 샴페니의 속공 앨리웁 득점이 나오며 10점 차로 점수 간격이 좁혀졌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케너드의 외곽포가 다시 터지며 급한 불을 껐고, 르브론도 페이더웨이 점퍼를 집어넣었다. 케너드의 슛감이 이어진 레이커스는 91-75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도 큰 반전은 없었다. 헤이즈와 르브론이 각각 골밑과 외곽에서 활약한 레이커스. 헤이즈는 3점슛까지 집어넣는 존재감을 발휘했고 레이커스는 무난하게 승기를 굳혔다. 르브론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이 조기에 퇴근한 레이커스는 브로니 제임스까지 점수를 쌓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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