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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W리그] ‘4강 PO 시작!’ 후지쯔와 토요타자동차, 각각 덴소와 토요타보쇼쿠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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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뉴스][W리그] ‘4강 PO 시작!’ 후지쯔와 토요타자동차, 각각 덴소와 토요타보쇼쿠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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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민우 명예기자] 토요타자동차는 1위의 자존심을 지켰고 후지쯔는 업셋에 성공했다.
28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토요타에서 2025-2026 W리그 프리미어 플레이오프 4강 경기가 열렸다. 5개월 간의 정규시즌을 지나 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막을 올렸다.
정규시즌 상위 4팀이 진출한 4강에서는 1위 토요타자동차 안테로프스와 토요타보쇼쿠 선샤인 래빗츠가 맞붙고, 2위 덴소 아이리스와 3위 후지쯔 레드웨이브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4강 플레이오프는 3판 2선승제로 펼쳐지며 이날 경기를 포함해 29일(2차전), 30일(3차전)로 예정되어 있다. 특히 덴소와 후지쯔의 경기는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과 같은 매치업으로 만나게 되었다.
먼저 펼쳐진 4강 1경기는 후지쯔 레드웨이브가 56-48로 덴소 아이리스를 이겼다.
후지쯔는 아카토 오사리텐 에블린(13득점 9리바운드)과 마치다 루이(3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덴소는 키무라 아미(14득점 5리바운드)와 카와이 마이(8득점 4어시스트 5스틸)가 분전했다.
후지쯔는 경기 초반부터 10-0 스코어링 런을 만들며 앞서나갔다. 기세를 올린 후지쯔는 착실하게 득점을 추가하며 덴소와의 격차를 벌렸다. 1쿼터부터 8점의 간격을 만든 후지쯔는 2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갔다. 덴소도 카와이 마이와 키무라 아미의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지쯔는 마에자와 미오와 하야시 사키의 득점으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쿼터 막판 아카토 에블린이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한 후지쯔는 25-18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후지쯔의 리드는 이어졌다. 미야자와와 마에자와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후지쯔는 옴폰오봉 조슈아까지 연이어 득점을 추가했다. 이후 아카기 리호의 외곽포를 추가한 후지쯔는 3쿼터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 초반 덴소가 시라 소카나 파투와 키무라 아미가 연이어 9득점을 추가하며 3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하야시 사키의 연속 3점포로 후지쯔가 다시 분위기를 잡았다. 쿼터 막판 마치다 루이의 외곽포로 쐐기를 박은 후지쯔는 1차전 승리를 확보했다.
4강 2경기에서는 토요타자동차 안테로프스가 60-52로 토요타보쇼쿠 선샤인 래빗츠에게 승리했다.
토요타자동차는 3점슛 5개를 합작한 미우라 마이카(13득점 2리바운드)와 야마모토 마이(12득점)가 승리를 이끌었다. 토요타보쇼쿠는 토도 나나코(19득점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패배했다.
토요타자동차는 1쿼터 초반부터 오콘코 수잔 아마카가 페인트존을 지배했다. 1쿼터 앞선 토요타자동차는 2쿼터 초반 추격당하며 한 차례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야마모토 마이의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토요타자동차는 오콘코와 오노데라 유나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나 2쿼터 막판 분위기를 내준 토요타자동차는 28-26으로 쫓긴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부터 에이스 야마모토 마이가 분전했다. 연이어 5득점을 올린 야마모토의 활약에 힘입은 토요타자동차는 3쿼터부터 다시 간격을 벌리기 시작했다. 탄탄한 수비를 내세운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보쇼쿠를 3쿼터 3점으로 묶었다.
4쿼터 토요타보쇼쿠도 토도 나나코를 앞세워 마지막 추격을 시작했다. 토도 홀로 13점을 몰아치며 8점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토요타자동차도 미우라의 연이은 외곽포로 다시 간격을 벌렸고 남은 시간 리드를 지키며 1차전 승리를 챙겼다.
W리그 4강 2차전은 오는 29일 13시(1경기)와 15시 30분(2경기) 도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W리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