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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맙소사 벌금만 무려 4억! 돈치치, 결국 징계 운명? 가족 모욕 설전→LAL 항소로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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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4시간전
[뉴스]맙소사 벌금만 무려 4억! 돈치치, 결국 징계 운명? 가족 모욕 설전→LAL 항소로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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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돈치치가 결국 테크니컬 파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LA 레이커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6-99로 승리했다.
경기력이 아주 매끄럽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한 레이커스다. 루카 돈치치가 41점을 쏟아내며 원맨쇼를 펼쳤다.
그렇지만 돈치치의 대단했던 경기 내용 사이에서 찜찜함도 있다. 바로 3쿼터에 받은 테크니컬 파울이다.
돈치치는 NBA 선수 중 대표적으로 항의가 잦고 테크니컬 파울이 많은 선수다. 경기 중에 흥분하는 일이 많아 약점으로 지적될 정도로 돈치치는 쉽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슈퍼스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벌써 이번 시즌 테크니컬 파울만 15개가 누적됐다. NBA 규정상 16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면 자동으로 다음 경기는 출전 정지 징계가 나온다.
돈치치는 불과 얼마 전 출전 정지 징계 대상이 될 뻔했다. 올랜도와의 경기 도중 고가 비타제와 설전을 벌였고, 심판에게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것. 이를 두고 돈치치는 비타제가 가족을 거론하며 욕설을 날렸다고 설명했고, 비타제는 돈치치가 먼저 가족에 관련된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반박해 화제가 됐다.
두 선수의 장외 설전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레이커스는 이 판정에 반발하며 즉각 항소했고, 결국 NBA가 테크니컬 파울을 취소하면서 돈치치는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던 듯하다. 올랜도와의 경기를 치른 뒤 3경기 만에 또다시 경기 중에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상황은 이렇다. 3쿼터 도중 니콜라스 클랙스턴에게 돈치치가 공격자 파울을 범했고 이 과정에서 자이어 윌리엄스와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 그 결과 흥분을 참지 못한 돈치치가 먼저 윌리엄스를 밀치는 동작이 나왔고 윌리엄스가 돈치치를 가격하며 반격했다.
심판은 두 선수 모두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부여했다. 판정에 불만이 많았던 돈치치는 팀이 17점 차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도 심판에게 계속해서 항의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히기도 했다.
경기 후 돈치치는 “자이어 윌리엄스가 내 얼굴에 대고 세 번이나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냥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다. 더블 테크니컬 파울이 나온 건 어쩔 수 없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말도 하지 않았고 그냥 상황을 빠져나가고 싶었는데 내가 밀었다며 그것도 과장되게 밀었다고 하더라. 분명히 그렇지 않았는데... 더 할 말이 없다“라고 호소했다.
현지 매체 ESPN은 “이번 테크니컬 파울은 경기 중 비디오 판독 후 내려진 판정이기 때문에 취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J.J. 레딕 감독은 이번에도 항소하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면 돈치치는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돈치치는 레이커스가 최근 11승 1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무려 평균 39.7점을 쏟아내는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이었다. 다음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된다면 좋았던 흐름이 허무하게 끊기는 아쉬운 상황이다. 출전 정지 징계로 경기에 뛰지 못하면 돈치치는 26만 달러의 벌금도 내게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