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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흔들렸던 경기출발과 실책관리,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 “더 연습이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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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흔들렸던 경기출발과 실책관리,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 “더 연습이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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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울산, 이종엽 기자] 현대모비스가 SK에게 패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8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58-69로 패했다.
양동근 감독의 우려가 모두 나온 경기였다. 1쿼터 상대 외국 선수 자밀 워니에 대한 봉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또 상대 포워드 안영준에게 빈틈을 허용하며 큰 점수 차로 뒤진 채 출발했다. 1쿼터 3점슛도 7개나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어이없는 미스도 많았다.
양동근 감독은 “안영준이나 다니엘의 에너지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선수들이 소노와 삼성 전 이후 심적으로 힘든 것 같다. 분위기도 무시를 못하는 것 같다. 초반에 3점슛을 주고받을 때 우리 슛이 터프샷인지 노마크였는지 보면 상대와 큰 차이는 없었다. 안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수비로 더 상쇄를 해야 하는데 안영준의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현대모비스에게도 분명 흐름이 올 수 있었지만 그때마다 아쉬운 미스를 보이며 상대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양 감독은 “그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삼성 때도 마찬가지다. 벌어진 점수를 그렇게 까먹는다. 어렵게 10점을 벌려도 추격당하는 것도 순식간이다. 정말 1분 안에 좁혀진다. 올라갈 수 있는 흐름인데 레이업 슛 미스나 속공 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아쉽다. 더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는 워낙 잘 하는 팀이다. 워니와 안영준 등 선수들이 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다. 저희는 아직 몇 개월 되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