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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MVP의 무력시위! 안영준 ‘시즌 하이’ 26P 폭발, SK 울산 원정서 가볍게 승리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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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MVP의 무력시위! 안영준 ‘시즌 하이’ 26P 폭발, SK 울산 원정서 가볍게 승리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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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울산, 이종엽 기자] SK가 안영준의 활약 속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서울 SK 나이츠가 28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9-58로 승리했다.


SK는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친 안영준(26득점)과 트리플 더블급 기록을 선보인 자밀 워니(22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이 더 해지며 승리를 챙겼다. 에디 다니엘(12득점 7리바운드) 역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날 승리로 SK는 31승 18패를 기록, 2위 정관장을 다시 바짝 추격했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16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전체적인 3점슛 난조(21%, 6/29)를 보이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17승 33패를 기록했다.








1쿼터부터 SK가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워니가 공격에서 적극성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SK는 안영준 또한 상대 빈틈을 파고들며 초반부터 15득점을 몰아치며 팀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고 1쿼터는 SK가 25-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2쿼터에도 SK의 흐름은 이어졌다. 다니엘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치고 나간 SK는 워니까지 3점슛을 터트리며 치고 나갔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3점슛과 해먼즈의 골밑 득점이 살아난 점은 다행이었다. 이후 현대모비스는 쿼터 막판 연속 수비 성공을 통해 격차를 좁힌 점은 위안거리였다. 2쿼터까지 SK가 40-28로 앞선 채 종료.


3쿼터 양 팀의 쫓고 쫓기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현대모비스가 박무빈, 최강민, 해먼즈의 3점슛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기자 SK는 안영준의 림 어택과 워니의 3졈슛 2방으로 맞섰다. 오재현도 3점슛을 거들었다. 결국 어느 한 팀이 달아나지도 어느 한 팀이 추격하지도 못한 채 3쿼터는 종료됐다.











SK가 58-45로 앞선 채 돌입한 4쿼터. SK가 워니와 안영준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나는 듯 했지만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3점슛과 최강민의 속공 득점으로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현대모비스가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해먼즈의 이지샷 미스와 서명진의 U파울로 스스로 무너졌다. 이후 SK는 연속해서 공격 리바운드를 가져가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고 다니엘의 풋백 득점과 워니의 골밑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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