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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기 넘은 KT, 하지만 사령탑은 방심하지 않았다... 문경은 감독 “남은 4경기 모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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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3.27 21:55
[뉴스]위기 넘은 KT, 하지만 사령탑은 방심하지 않았다... 문경은 감독 “남은 4경기 모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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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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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산, 이종엽 기자] KT가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서 한 차례 고비를 넘겼다.
수원 KT 소닉붐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84-79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구사일생이다. 이날 패할 시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했던 KT다. 또 전반까지 상대에게 끌려가며 패색이 짙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강성욱과 김선형, 데릭 윌리엄스 등 해줘야 할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내며 KCC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또 이날 KT의 승리를 논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선수가 없다. 이날 무려 14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린 문정현이다. 경기 초반부터 문졍헌은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허락하지 않으며 골밑을 사수했다.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과 같이 뛴 것과 같은 느낌이다. 스타트가 좋지 않으며 전반을 밀렸다. 그럼에도 희망을 가진 부분은 최근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지만 KCC에게 전반에 리바운드를 앞섰다. 최준용에게도 전반에 3점슛을 3개 맞았지만 약속된 수비가 되었고 컨테스트가 있는 상황에서 허용했다. 3쿼터 초반 조나단이 버텨주면 4쿼터 승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조나단이 전반에 좋지 않아 불안했지만 3쿼터에 수비나 제공권 싸움, 득점 등 잘 해줬다.“
“또 그 과정에서 문정현이 리바운드와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수에서의 활약이 제가 KT에 온 이후로 최고였다. 문정현의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김선형도 마무리를 잘 해줘서 덕분에 승리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전 앞 선들의 득점력과 허웅 봉쇄, 숀 롱 리바운드 단속 등을 짚었던 문경은 감독이다. 문 감독의 말처럼 흘러갔던 이날 경기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날 강성욱(12득점)과 김선형(14득점)은 제 몫을 해냈고 허웅에게 13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3점슛을 3개밖에 맞지 않았다. 또 롱에게도 리바운드를 10개를 내줬다.
이에 문 감독은 “허웅을 묶긴 했지만 3점슛 시도는 많이 허용했다. 또 상대에게 전반에 10개의 3점슛을 내줬다. 하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3쿼터를 버티면 기회가 오겠다 싶었다“라고 돌아봤다.
이날 3쿼터 이른 시점에 3회의 챌린지를 모두 소모한 KT였다. 하지만 이 부분이 약이 되었을까. 경기 초반부터 네모를 그렸던 선수들은 판정에 대한 항의를 하느라 백코트가 늦었고 상대에게 쉬운 득점을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챌린지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감독은 “박준영의 파울은 제가 볼 때는 미리 서있었던 것 같다. 코치들과 상의 없이 제 판단으로 봤다. 경기가 박빙으로 갈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 있기도 했다. 저희 선수들이 워낙 착해서인지 파울이 다 아닌 것처럼 보였다. 냉정하게 판단해야할 것 같다. 또 선수들이 항의하다가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는데 선수들도 집중을 해줘야할 것 같다“라고 짚었다.
이날 승리로 위기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KT다. 다가올 그들의 일정은 29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경은 감독은 “오늘 이겼다고 해서 순위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 이기며 기회를 가지고 삼성 원정으로 가게 되었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 1경기라도 지면 시즌이 끝난다. 후회 남기지 말자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연습 과정이 너무 좋았는데 초반부터 이런 모습이 나왔으면 이라는 아쉬움도 남는다. 선수들이 54경기를 모두 집중하긴 어렵겠지만 프로 선수답게 54경기를 치러주면 좋겠다“라고 바랬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