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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매직 넘버 1로 줄였지만 만족 없다... 고삐 늦추지 않은 김완수 감독 "좋아졌지만 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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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3.27 21:25
[뉴스]매직 넘버 1로 줄였지만 만족 없다... 고삐 늦추지 않은 김완수 감독 "좋아졌지만 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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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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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혁 기자] KB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청주 KB 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9-52로 승리했다.
KB가 신한은행전 아픔을 딛고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KB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김완수 감독은 “승리해서 한 고비를 넘겨서 다행이다. 염윤아 선수 은퇴식인데 초반부터 선수들이 집중해줘서 4쿼터까지 가지 않았나 싶다. 감독 입장에서 100% 만족할 순 없지만 경기력을 더 올려야 한다. 차근차근하면서 미팅하고 보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하나은행의 다가오는 백투백 경기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주말에 결정이 나면 좋겠지만 우리는 1경기가 남았다는 걸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결정이 나더라도 플레이오프에 대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준비해야 한다. 저번 경기보단 좋아졌지만 더 올려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민정이 복귀전을 치른 KB다.
김 감독은 “(김)민정이는 아직 박빙의 상황에서 뛸 몸 상태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여유가 있어서 뛰는 게 낫겠다 생각해서 기용했다. 삼성생명이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라 우리에게 이득도 있었던 것 같다. 경기력을 더 올리고 분위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선수들과 잘 풀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B는 현재 박지수가 선발 대신 벤치에서 출발하는 라인업을 활용하고 있다. 수준급 인사이드 자원 송윤하가 있기에 가능한 라인업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박지수의 선발-벤치 활용 방안 대해서 김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 올 시즌 첫 경기부터 계속 그렇게 했다. 한 번 정도만 라인업을 바꿨는데 그래도 지수가 뒤에 들어가서 앞의 플랜을 보고 뛰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플레이오프는 또 집중력이 필요한 경기라 조정이 필요하다면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