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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반부터 강하게 붙자" 길었던 휴식기 후 첫 경기... 하상윤 감독이 강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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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초반부터 강하게 붙자" 길었던 휴식기 후 첫 경기... 하상윤 감독이 강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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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청주, 김혁 기자] 삼성생명이 KB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3위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하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긴 휴식기 후 첫 경기에 나서는 삼성생명이다.
하상윤 감독은 “몸이 좋지 않은 친구들에게 휴식을 주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기 전까지 수비를 1~2개 정도 더 준비했다. KB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경기에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수비에 변화를 줄 생각도 있고 체력을 끌어올리는 부분에 있어서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만에 첫 경기인데 이전 경기들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다른 팀들도 휴식 기후 첫 경기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우리도 초반부터 강하게 붙어서 경기 감각과 호흡을 키우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서 KB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상대 에이스 박지수를 막지 못하면서 아쉽게 패했던 삼성생명이다.
하 감독은 “지난 경기에 수아가 마지막에 파울을 했는네 끝나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는데 리드를 지키려는 상황에서 내가 결단을 빨리 내리지 못했다. KB가 허예은과 박지수를 이용한 2대2 게임이 워낙 많은데 하지 않았던 걸 시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기존 선수들은 연습이 됐지만 이해란과 강유림은 대표팀에 다녀와서 휴식도 필요했고 연습이 충분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허예은과 박지수의 2대2 게임이나 트랩, 강이슬의 득점도 경계해야 한다. 원래 하던 대로 이슬이는 아예 슛을 최대한 못 쏘게 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한다. 상대의 트랜지션 3점슛이 너무 좋아서 터진다면 지수까지 같이 터졌을 때 방법이 없어서 그걸 주입시켰다“는 말을 남겼다.
키아나 스미스의 갑작스러운 은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삼성생명이지만 시즌 중반 이후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하 감독은 “(배)혜윤이도 몸이 늦게 올라왔고 (이)주연이도 몸이 올라오면서 4라운드 시작부터 조금 정상적으로 찾아가기 시작했다. 주연이 합류 이후에 선수들의 몸 상태가 올라오면서 8승 4패를 했다. 그 과정에서 KB와도 좋은 경기도 했고 하나은행이랑도 마찬가지였다. (남은 경기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다. 만약 우리가 올라갈 수 있다면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