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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반전! "2위 예상하긴 했어?" NBA 레전드 강력 추천→명가 부활 주역 224cm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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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대반전! "2위 예상하긴 했어?" NBA 레전드 강력 추천→명가 부활 주역 224cm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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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피어스가 웸반야마를 MVP 후보로 치켜세웠다.
NBA 전설 폴 피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No Fouls Given Show'에 출연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시즌 최고의 반전 팀을 꼽으라면 샌안토니오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2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팀 던컨 시대의 영광을 뒤로 하고 샌안토니오는 정체기를 겪었다.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고 디애런 팍스를 영입하긴 했지만 올 시즌 그들이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반전을 이뤄내고 있다. 절대 1강으로 꼽혔던 오클라호마시티에 이어 서부 컨퍼런스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중심에 있는 선수는 단연 '시대의 재능'으로 꼽히는 빅터 웸반야마다. NBA 데뷔 3시즌 만에 명가 재건이라는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224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이라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보유한 웸반야마는 드래프트 당시부터 압도적인 관심을 받았다.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유연한 운동 능력, 볼 핸들링, 슈팅력까지 겸비해 “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망주“라는 극찬까지 받았다.
올 시즌 평균 24.3점 11.2리바운드 3.0어시스트 3.0블록슛을 기록 중인 웸반야마는 드래프트 때 받았던 기대치를 점점 코트에서 구현하는 중이다. 기록에서 드러나지 않는 수비에서의 존재감 역시 상당하다. 올 시즌 블록슛 수치가 눈에 띄게 줄었지만 상대 수비가 그를 의식하고 돌파를 자제하기에 감소한 것처럼 느껴진다.
지난 시즌 수비왕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다가 혈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애 첫 DPOY를 놓쳤던 웸반야마는 올 시즌 다시 수비왕에 도전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MVP 후보에서도 최상위권으로 분류되면서 올-NBA 팀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는 웸반야마다.
NBA 레전드인 피어스는 이날 방송에서 MVP 후보로서 웸반야마의 가치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공수 모두 팀 승리에 주는 영향력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피어스는 “결국 핵심은 팀 승리에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다. 그 부분에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빅터 웸반야마는 확실히 강점이 있다. 솔직히 이건 부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공격이든 수비든 모두 포함해서 웸반야마의 영향력은 상당하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피어스는 샌안토니오가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웸반야마에게 가산점을 줬다. 그는 MVP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웸반야마를 비교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꼽혔고 샌안토니오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위태할 것으로 전망됐다.
피어스는 “시즌 시작전에 오클라호마시티에 대한 기대치가 어땠나? 아마 리그 최고 성적을 낼 것이라고 봤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도 평균 30점 가까이 넣을 것이라 예상했다. 올 시즌 보여준 모습이 사실 그 예상에서 크게 벗어난 건 아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달랐다. 시즌 전에 2번 시드를 차지하리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내 예상으로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오르거나 진짜 잘해야 6번 시드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 기준으로 보면 하위권에서 플레이오프권까지 올라오는 과정은 오클라호마시티보다 훨씬 어려운 길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반드시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그래서 웸반야마가 MVP 후보 1순위거나 최소한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은 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물론 피어스의 말에 동의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마다 각자 MVP를 논할 때 높게 평가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올 시즌 내내 서부에서 선두 독주를 펼치고 있고 길저스-알렉산더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엔 오클라호마시티도 상당한 부상 악재에 시달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시련에도 팀을 이끈 길저스-알렉산더가 당연히 MVP를 수상해야 한다고 보는 시선도 많다.
그렇기에 피어스의 말에 대한 NBA 팬들의 의견도 갈린다. 시즌 막바지로 흐르면서 MVP 수상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