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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점 활약’ 케빈 켐바오 “플레이오프라고 생각하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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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22:00

[뉴스]‘21점 활약’ 케빈 켐바오 “플레이오프라고 생각하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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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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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이학철 기자] “플레이오프라고 생각하고 뛰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8-77로 이겼다. 이날 케빈 켐바오는 21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켐바오는 “어려운 승리였다. 상투적인 말이겠지만 매경기가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 오늘도 플레이오프 경기인 것 처럼 생각하고 뛰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팀원들을 믿고 거둔 승리여서 뜻 깊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어느덧 10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켐바오는 “연승 기간 동안 팀적으로 실행해야 할 것들을 잘 수행한 것 같다. 시즌 초반에 안 풀리면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려움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다“고 했다.


연장을 가야 할 위기도 있었지만 마지막 김형빈의 득점이 2점으로 판정되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켐바오는 “연장을 갔으면 연로가 다 떨어져서 힘들었을 것 같다. 김형빈이 슛을 쏠 때 앞에서 점프를 떴는데 발을 먼저 봤다. 들어가든 말든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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