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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고찬유 16P 중앙대, 홈에서 명지대 완파하고 산뜻한 시즌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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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고찬유 16P 중앙대, 홈에서 명지대 완파하고 산뜻한 시즌 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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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고찬유가 팀을 이끈 중앙대가 명지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중앙대학교가 25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개막전에서 74-54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고찬유가 16득점을 올렸고 원건과 서정구도 나란히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명지대는 장지민이 25득점을 몰아쳤지만 홀로 중앙대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중앙대의 흐름이 이어졌다. 1쿼터 4분여 동안 중앙대는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었고 공격에서는 원건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13-0 스코어링 런을 만들었다. 명지대는 장지민과 이태우가 분전하며 추격 흐름을 만드는 듯 했지만 중앙대는 서정구의 3점슛까지 더 하며 1쿼터를 28-18로 마쳤다.
2쿼터 들어 중앙대가 더욱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팀의 주축 서지우와 고찬유를 투입하며 흐름을 만든 중앙대는 상대 득점 시도를 블록해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 공격에서는 고찬유와 김범찬이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리드 폭을 벌렸다. 전반은 47-25로 중앙대의 리드.
3쿼터 들어 명지대가 추격 흐름을 만들기 시작했다. 명지대는 장지민이 3쿼터에만 12득점을 폭발시키며 모멘텀을 가져왔고 최지호 역시 3점슛 2방을 거들며 따라붙었다. 중앙대는 공격력이 급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중앙대가 57-46으로 앞선 채 종료.
명지대가 점수 차를 많이 좁힌 채 돌입한 4쿼터. 중앙대가 빠르게 안정세를 찾기 시작했다. 그들은 고찬유와 서지우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10점 차 이상으로 달아났고 명지대는 확률이 떨어지는 외곽슛 위주의 공격에 의존했다.
명지대는 장지민의 돌파 득점이 나오긴 했지만 연속된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주춤했고 중앙대는 고찬유의 3점슛이 터지며 서서히 승리에 가까워졌다. 이후 중앙대는 진현민의 득점과 고찬유의 자유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